[할리우드IS]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진단' 42년만에 은퇴 '충격'

할리우드 톱배우 브루스 윌리스(67)가 은퇴한다.
브루스 윌리스 딸 루머 윌리스는 30일 SNS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의 현재 건강 상태와 배우 생활 은퇴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최근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 연기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지난 몇 년간 건강이 악화 된 것으로 알려진 브루스 윌리스는 대사 암기 등 문제로 지속적인 치매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실제로 드러난 실어증 판정과 이로 인한 은퇴 소식에 모두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버지의 상황을 공유하고 싶다"는 루머 윌리스는 "많은 논의 끝에 그에게 큰 의미가 있었던 경력에서 물러나고자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가족은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여러 분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연민, 지원에 감사드린다. 아버지가 늘 'Live it up'(신나게 살다) 이라고 말했듯이, 우리도 앞으로 더 힘을 내 그 일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1980년 '죽음의 그림자'로 데뷔한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시리즈와 '레드' 시리즈를 비롯해 '펄프픽션'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태양의 눈물' '오션스 트웰브' '호스티지' '씬시티'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까지도 '서바이브 더 나잇' '코스믹 씬' '배틀 크랙' '에이팩스' '데스 게임'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 "FBI 데스트랩' 등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가 싶었지만, 건강 문제로 42년의 배우 생활을 뒤로 한 채 안타까운 은퇴 수순을 밟게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브루스 윌리스 딸 루머 윌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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