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상품성에 '한신더휴'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양산 한신더휴' 관람객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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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지난 25일 공개한 ‘양신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이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 분양에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이다.

오픈 첫날인 25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오전부터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렸으며 견본주택 내부는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주말 내내 붐볐다.

‘양산 한신더휴’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된 이유에 대해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우수한 상품성 ▲부울경 메가시티 호재 ▲비규제 프리미엄 등 3박자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상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주무 이모씨(45세)는 “현재 살고 있는 구축 아파트와 달리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배치된 평면이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오늘 둘러본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 적용된 와이드 주방은 6인용 식탁을 배치해도 공간이 넉넉하고 상부장도 고급스러워, 체감 상 40평 대 아파트처럼 보였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관람객인 김모씨(34세)는 “부산과 울산으로 출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인데, 지리적으로 딱 중간 지점이 될 것 같아 양산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라며 “부산과 울산과 달리 비규제 지역이어서 청약 및 대출 부담도 적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다양한 자금 계획이 가능할 것 같아 계약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양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에는 부산과 울산 등 인접 지역에서 온 투자자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올 상반기 출범이 예정된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 이 일대가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하면서 가격 상승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산(노포)~양산(웅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에 덕계역(예정)이 계획되면서 인접한 부산, 울산과 집값 키 맞추기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도 수요자들의 청약 통장 사용을 부추긴다.

‘양산 한신더휴’가 조성되는 양산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문턱이 낮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각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해당지역 및 인접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들도 1순위 청약 가능하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 및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의무가 없으며, 정당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에 대규모 개발호재까지 갖춰 시장에서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양산 한신더휴’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분양권 프리미엄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신더휴’의 브랜드 프리미엄에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호재까지 갖춘 비규제 아파트인 ‘양산 한신더휴’는 오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월) 1순위, 6일(화)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