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숲세권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분양 중

박준식 2022. 3.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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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충북 청주시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분양에 나섰다.

청주시 내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대규모 단지로 지역선호도를 고려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해당 단지는 청주 최대 규모 공원인 매봉공원을 누리는 첫 '포레나' 대단지인 데다 원도심과도 가까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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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충북 청주시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분양에 나섰다.

청주시 내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대규모 단지로 지역선호도를 고려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봉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총 29만 5,764㎡ 규모의 매봉공원은 여의도공원 약 1.3배 면적에 달하며, 청주 최대규모 도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산지형 공원’으로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부지 내 정원, 휴게쉼터, 다수의 숲속체력단련장 등이 마련돼 등산과 산보를 즐기는 인근 주민들에게 각광 받을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이며, 타입별로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청주 원도심의 완성된 교통 여건도 누릴 수 있다. 먼저 차량 이용시 모충로, 청남로 등을 통해 청주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 13개 노선이 운영되는 버스정류장도 있다. SK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개발이 예정된 오창테크노폴리스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인근 모충초, 운호중-고, 충북여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서원도서관, 남성중 인근에 위치한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도 가깝다. 또한, 남문로, 북문로 등 청주를 대표하는 원도심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반경 3km 이내에 홈플러스, 육거리시장 등은 물론 CGV,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예술의전당 등의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충북대병원, 법원청사, 충청북도청, 모충동행정복지센터 등 병원시설과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해당 단지는 청주 최대 규모 공원인 매봉공원을 누리는 첫 ‘포레나’ 대단지인 데다 원도심과도 가까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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