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이번 봄 세일 키워드는 '홈리빙'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봄 정기세일 진행
홈리빙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상품행사, 팝업스토어 등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 홈리빙을 키워드로 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 홈리빙을 키워드로 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갤러리아 봄 정기세일 테마는 ‘스위트 홈 페어’로 홈리빙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봄 세일 기간 동안 주요 가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은행사 리워드를 확대한다.

대상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위니아 등 총 9개로, 행사 기간 한정으로 총 10~5% 사은행사 리워드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가전 상품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가전 카테고리의 경우 50%(반액 인정)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었으나, 행사 기간 동안 이를 100%(전액 인정)로 적립해준다.

그 외에도 ▲대전 타임월드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X지인(LX Z:IN) 인테리어 할인혜택(3백만원)’을 증정하는 앱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홈리빙 행사와 함께 4월 30일까지 웨딩페어를 병행한다. 행사기간 중 웨딩 마일리지 적립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상품권 증정(금액별 증정 허들 존재) 외에 추가로 G캐시 2%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갤러리아 각 지점 및 온라인몰에서는 상품 행사 및 팝업스토어 등을 준비하며 봄 정기세일 소비 진작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4월 12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22 S/S 신규 캡슐 컬렉션 ‘몽쾨르’ 라인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4월 7일까지 샤넬 소속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배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또한 웨딩 ▲시즌 남성 액세서리/잡화 제안전 ▲남성 컨템포러리 제안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4월 10일까지 LF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 구매 금액대별 LF금액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는 ▲이자벨마랑 ▲바버 ▲헤지스 등이 참여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홈리빙 기획/특가전을 진행, 약 1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갤러리아는 올해 1월부터 쇼핑백 디자인을 변경함과 동시에 국제 NGO인 세계산림관리협회(FSC) 인증지로 만든 쇼핑백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쇼핑백의 디자인은 스웨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다니엘 에그누스’와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