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노무법인-법무법인(유한) 동인,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업무자문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광 노무법인(대표 기세환)은 지난 3월 14일 법무법인(유한) 동인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업무자문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시행으로 중대재해발생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법무법인과 노무법인 간에 업무자문을 위한 MOU 체결은 상호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광 노무법인(대표 기세환)은 지난 3월 14일 법무법인(유한) 동인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업무자문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시행으로 중대재해발생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법무법인과 노무법인 간에 업무자문을 위한 MOU 체결은 상호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특히, 법무법인(유한) 동인은 변호사수 기준 국내 10권의 대형로펌으로 형사사건에 매우 뛰어난 성과를 올려오고 있고, 태광 노무법인 역시 노사관계와 인사노무관리, 산업안전에 관한 자문을 특화로 하여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에 이르는 상당한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두 전문가 집단 간의 협업은 산업안전 영역에 관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세환 대표노무사는 "태광 노무법인은 설립이래, 언제나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한 방안을 고민해 왔고, 그 일환에서 이번 법무법인(유한) 동인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업무자문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차별화된 업무적 성과를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두 법인은 앞으로 중대재해에 대한 예방과 발생시 대응을 위한 각자의 역할에 맞추어 체계적이고 전사 협력적 관계를 통해 안전보건 분야에 관한 최상의 성과를 도출해 간다는 방침이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6살에 임신해 행복하다는데…"안타깝다" 반응, 왜? - 아시아경제
- 180㎝에 날씬한 면식범…'그알', 구하라 금고도둑 공개수배 - 아시아경제
- "담배 피워서 그래" 병원 실려갔는데 악플…박하선 앓던 병은? - 아시아경제
- [단독] "배민 더는 못 참겠다"…전국 자영업자들, 국회 찾아 '규탄서' 제출 - 아시아경제
- 전현무·박나래 초대했던 '나혼산' 박세리 집 경매에 나와 - 아시아경제
- 카페 들른 군인에 다가간 여성, 갑자기 케이크 주며 한 말 - 아시아경제
- 어르신 많은데 무더위 어떻게…승강기고장 아파트 두달 더 간다 - 아시아경제
- "매워서 아니잖아요"…덴마크 '핵불닭면' 금지 이유 따로 있다는 유튜버 - 아시아경제
- 서울대병원 집단휴진에 “항암 일정 지체...환자 죽음 문턱 내몰아” - 아시아경제
- '25% 체중감량' 가능할까…글로벌 출사표 던진 한미약품 비만 신약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