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득표율 역전에 환호하는 국민의힘

김성룡 2022. 3. 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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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오전 3:10 당사 방문을 위해 자택을 나서는 이재명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새벽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된다는 개표방송 뒤 민주당사 방문을 위해 경기 성남 분당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스1

■ 2022.03.10 오전 1:00 득표율 역전에 환호하는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던 10일 0시 30분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기 시작하자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TV를 시청하던 국민의힘 의원과 당직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22.03.09 오후 10:20 꺼지지 않은 금강송면 소광리 산불 9일 경북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 인근 산에서 불이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 2022.03.09 오후 9:50 대연평도 투표함 이송작전 해양경찰대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끝난 9일 오후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투표함을 옮기고 있다.

사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 오후 9:02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시작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7.1%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 77.2%보다 0.1% 낮은 수치다. 이날 오후 각 지역 개표소에서는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투표가 끝난 뒤 발표된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는 1% 미만의 박빙의 차이를 보여 당선자 윤곽은 내일 새벽에나 나올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구체육관(맨 위 사진)과 서울대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 모습

연합뉴스
우상조 기자
우상조 기자

■ 오후 8:30 투표함을 사수하라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시간이 끝나자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하는 작전이 시작됐다. 사전투표 당시부터 기표가 된 투표용지가 노출되는 등 논란이 있었던 터라 투표함 수송 작전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사진 위는 군산해양경찰청 요원들이 해상에서 투표함을 전달받는 모습. 가운데 사진은 서울 마포에서 개표사무원이 사전투표함을 옮기는 모습. 맨 아래는 춘천 호반체육관에 모인 투표함.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 오후 3:30 대선 투표일 오후 한복 입은 시민들로 북적이는 경복궁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 오후 3:00 산불 진화 기념해 조성한 도화동산…이번 화마는 피하지 못했다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엿새째인 9일 경북 울진군 북면 고포리 도화동산 주변 일대 산림이 불에 타 까맣게 그을려 있다. 도화동산은 지난 2000년 4월 발생한 강원과 경북 일대 26,794㏊의 피해를 입힌 동해안 산불 진화를 기념해 조성한 동산으로, 안타깝게도 이번 산불을 피해가지 못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울진˙삼척 산불의 전체 진화율은 70%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뉴스1

■ 오후 2:30 낮 최고 17도…양산 통도사 홍매화 활짝 경남 양산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많은 시민이 경남 양산시 통도사를 찾아 개화한 홍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YONHAP PHOTO-5860〉 낮 최고 17도...양산 통도사 홍매화 활짝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양산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많은 시민이 경남 양산시 통도사를 찾아 개화한 홍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2022.3.9 image@yna.co.kr/2022-03-09 13:47:20/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오후 2:00 오후 2시 투표율 64.8%, 19대보다 4.9%P 높아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투표소 앞에서 jtbc 출구조사원들이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20대 대선 투표율은 오후 2시 현재 64.8%로 동시간대 19대 대선보다 4.9%P 높게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투표소 앞에서 jtbc 출구조사원들이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2022.03.09. xconfind@newsis.com

■ 오전 10:50 바다 건너서 투표하러 오는 홍도 주민들 전남 신안군 홍도 2구 주민들이 일반 어선을 이용해 투표소가 위치한 홍도 1구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 신안군

■ 오전 10:40 훈장님도 거를 수 없는 투표 인증샷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충남 논산 양지서당 유복엽 큰 훈장과 가족들이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와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오전 10:30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34만2446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 244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 오전 10:00 야구부 훈련장에서 소중한 한 표 행사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중구 청구동 제1투표소(청구초 야구부 실내훈련장)을 찾은 시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뉴시스

■ 오전 9:00 20대 대통령은 누가될까? 새벽부터 줄서서 투표하는 유권자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9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8.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천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지난 3시간 동안 총선거인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360만21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7년 19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9.4%포인트보다 1.3%포인트 낮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아동청소년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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