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일룸·알로소, '리빙디자인페어'서 새로운 리빙트렌드 공개
알로소, 모두가 선망하는 '소파테리어' 제안..신제품 선공개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퍼시스그룹이 오는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다채로운 리빙트렌드를 공개했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홈 스타일링 트렌드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다양한 모듈 구성이 가능한 화장대 '뷰스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의 감성과 로망을 가득 담은 뷰티 스튜디오를 전시 공간에 구현했다. 일룸은 코린이에서 코덕으로 본인만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새싹이 나고 꽃이 피어나, 결국 만개하는 것'에 비유한 정원 컨셉으로 공간을 연출했다.
뷰스크는 화장품을 단순 보관하는 화장대가 아닌 나를 가꾸고 표현하는 데 익숙한 MZ세대를 위한 쇼룸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실제 뷰티 크리에이터 7명이 제품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다. 일룸 뷰스크 시리즈는 화장대 2종과 수납장 3종으로 총 5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일룸은 뷰스크 시리즈와 같이 2030세대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리빙 카테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룸은 뷰스크 정식 출시 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뷰스크를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화장대와 수납장을 함께 구매 시 화장품 정리를 돕는 아크릴함을, 뷰스크 모듈 4종 이상 구매 시에는 12만원 상당의 쿠시노 스툴을 증정한다. 또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와의 협업을 통해 모든 방문자 대상 이니스프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방문자 대상 플라워포켓 증정,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는 선망하는 홈 스타일을 찾아준다는 의미의 '캡쳐 유어 팔레트(Capture your palette)' 컨셉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파테리어'를 제안한다. 알로소는 시그니처 시리즈인 ▲사티 ▲케렌시아 ▲비하르 소파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의 홈퍼니싱 제품을 활용해 모두가 꿈꾸는 아름다운 거실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 프리미엄 가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부스 스타일링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간을 연출했다.
알로소만의 강점인 60여종의 프리미엄 마감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CMF(Color· Material·Finishing)존'과 암체어 엘머를 비치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포토존을 마련,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4월 출시 예정인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암체어 엘머는 프랑스의 인기 디자이너 그룹인 '디소뮤 가렛 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개발된 시리즈로, 이번 행사에서 단독 선공개 되며 구매 시 사전예약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알로소는 현장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 스페셜 할인 바우처가 들어있는 프리미엄 에코백과 룸 스프레이 등을 증정하며, 포토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알로소 전 매장과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든 소파 제품을 15% 할인 판매하며, 시그니처 시리즈 3종 ▲사티 ▲케렌시아 ▲비하르 소파는 최대 18% 할인, 러그 및 쿠션, 테이블 제품은 최대 2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파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리빙디자인페어는 길어지는 펜더믹 상황으로 집의 의미가 중요해지는 만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담은 공간을 바탕으로 더욱 다채로운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일룸과 알로소가 제안하는 다채로운 홈 리빙 트렌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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