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평생학습 시대 .. 경북 상주시, 방구석 TV 열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2022. 2. 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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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24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방구석 평생학습 TV 개국식을 했다.

방구석 TV는 상주시와 채널영남이 협업해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비대면 평생학습 방송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운영하는 방구석 평생학습 TV가 우수 평생학습 사례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다채롭고 유익한 학습 콘텐츠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kt 올레 TV를 시청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모든 영상은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와 상주시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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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첫 강의 시작, 하루 4번 방송
상주시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상주시는 24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방구석 평생학습 TV 개국식을 했다.

방구석 TV는 상주시와 채널영남이 협업해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비대면 평생학습 방송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TV로 학습할 수 있어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3월 1일 첫 강의로 비어소믈리에·작가인 권경민 강사의 ‘맥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과 이어서 리포터 한기웅 씨의 ‘우리네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건강, 부부 소통, 정리수납, 창업, 스피치와 같은 다양한 방송 콘텐츠가 준비돼 있고, kt 올레 TV 채널 789번을 통해 하루 네 번 방송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운영하는 방구석 평생학습 TV가 우수 평생학습 사례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다채롭고 유익한 학습 콘텐츠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kt 올레 TV를 시청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모든 영상은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와 상주시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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