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10·갤노트10+ 중고폰 지원금 책정..0원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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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계승한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가 인기인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전작인 갤럭시 노트10 중고 단말 판매에 나섰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갤럭시 노트10(U샵 중고)'와 '갤럭시 노트10플러스(+)(U샵 중고)', '갤럭시 노트10+ 512GB(U샵 중고)' 등 3가지 노트 전작 시리즈들에 최대 32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신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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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계승한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가 인기인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전작인 갤럭시 노트10 중고 단말 판매에 나섰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갤럭시 노트10(U샵 중고)'와 '갤럭시 노트10플러스(+)(U샵 중고)', '갤럭시 노트10+ 512GB(U샵 중고)' 등 3가지 노트 전작 시리즈들에 최대 32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신규 책정했다.
출고가 36만원인 갤럭시 노트10 중고폰은 공시지원금 32만원에 판매점 추가지원금 4만원(공시지원금의 최대 15%)을 더하면 0원폰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갤럭시 노트10+ 중고폰은 46만원 지원으로 최종 9만2000원, 갤럭시 노트10+ 512GB 중고폰은 49만원으로 최종 12만2000원으로 가격이 낮아진다.
이번 공시지원금이 적용되는 모델은 세종텔레콤 계열의 중고폰 전문업체인 세종큐비즈가 공급하는 중고폰 단말이다. LG유플러스의 온라인몰 U+샵에서만 판매한다.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을 통한 요금 할인도 가능하다.
최근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S펜을 탑재한 첫 S시리즈인 S22 울트라를 선보이면서 노트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작년 노트 시리즈 미출시로 대기 수요도 많아졌다.
LG유플러스가 중고 단말까지 공시지원금 제공 범위를 확대한 것은 온라인 신규 고객 유치 전략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달 말까지 단말 구매 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 구독권 3개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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