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새 단장'

성민규 2022. 2. 17.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이 새 단장된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주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주요 골자는 시외버스터미널 광장, 주변 보행로, 시설 등의 정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시외버스터미널 광장, 주변 보행로 등 정비 완료 예정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전경. (경주시 제공) 2022.02.17

경북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이 새 단장된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주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주요 골자는 시외버스터미널 광장, 주변 보행로, 시설 등의 정비다.

시는 지난해 10월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자 측과 부지 활용 협의를 마무리했다.

현재 디자인·실시설계가 진행중이다.

공사는 4월 들어가 6월 완공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보도블록 교체, 공공시설물 신규 설치, 택시 승강장·공영주차장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