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 홈의 시작 'TV 스틱 4K, 레드미 버즈 3' 출시

박준식 2022. 2. 16.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주거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물 인터넷(loT) 기반의 '스마트 홈'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Xiaomi)가 한국 공식 파트너스 계약을 맺은 대원 CTS를 통해 'Xiaomi TV Stick 4K'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최근 주거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물 인터넷(loT) 기반의 ‘스마트 홈’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Xiaomi)가 한국 공식 파트너스 계약을 맺은 대원 CTS를 통해 ‘Xiaomi TV Stick 4K’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안드로이드 TV 11,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하고 휴대용 4K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DTS 기술이 추가되어,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샤오미 TV 스틱 4K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빠른 속도와 연결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 5.0이 지원되어 키보드, 마우스 모두 페어링 되고 엑스박스 컨트롤러 역시 페어링 가능하며 360도 블루투스 기능으로 모든 각도에서 모니터 제어가 가능하다.

무선 이어폰 ‘레드미 버즈 3 라이트’는 노이즈 캔슬링이 가능해 소음 감소 알고리즘과 간섭 방지 기능으로 사람의 목소리를 식별 및 추출하여 통화의 선명함을 제공한다. C타입으로 구성 된 베터리 역시 개선되어 완충 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간편한 휴대, 더 스마트한 생활'을 모토로 한 샤오미는 지난 12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식 판매처 대원 CTS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