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프로필 사진 속 그 재킷, 말 나오는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의 프로필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이후 당시 입고 있던 의상이 온라인상에서 새삼 화제다.
한편 프로필 사진 촬영을 두고 김 씨의 공개 활동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자 국민의힘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선대본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의미 있는 (김 씨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의 프로필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이후 당시 입고 있던 의상이 온라인상에서 새삼 화제다.
앞서 김건희 씨의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23일 SNS에 "김건희 대표 가장 최근 사진이다. 장소는 스튜디오"라며 단발머리에 베이지색 정장 차림인 김 씨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강 변호사는 "정말 세련되고 멋지지 않느냐"며 "(김) 대표의 공개 등장도 임박했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김 씨가 포털 사이트 인물정보 등에 등록할 프로필 사진을 찍는 현장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 김 씨가 착용한 재킷이 '수 년도 더 된 의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 씨가 수년 전 언론 인터뷰 때 입었던 그 옷이라며 과거 사진이 함께 등장한 것. 또한 김 씨가 지난 기자회견에서 입었던 검정색 재킷과 셔츠 역시 10여 년 이상 된 옷이라고 덧붙였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호감이다" "정말 의외다" "검소하네" "조금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사치부리는 것보단 훨 낫지" "세금 낭비는 안 할 이미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솔직히 컨셉 아닌가" "많이 버는 사람이 쓸 줄도 알아야지" "의도적으로 기획한 것 같다" "알고 보면 저 옷 몇 백만원 짜리 아닐까" 등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한편 프로필 사진 촬영을 두고 김 씨의 공개 활동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자 국민의힘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선대본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의미 있는 (김 씨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중권 "MBC, 나라까진 몰라도 윤석열 구했다"
- "임산부에 자리 양보 안 해서 진짜 뿌듯하다" 사진까지 찍어 인증한 男
- "바람 나 가출한 의사 남편, 불륜녀와 살면서 친딸을 안 만납니다"
- 윤석열 42.0% vs 이재명 36.8%...당선가능성도 尹 앞서
- '이재명~윤석열 TV토론'…설 앞두고 다가오는 최대 변수
- "원 구성 협치 없다" 野 통보에…與 특위, 전부 현장 나간다
- 우원식 "상임위 배분 11대7 합당…6월 임시국회 일정 지킬 것"(종합)
- 박정훈, 이재명 녹취록 육성 공개…"명백한 위증교사"
- 디즈니 올해 최고 흥행작…‘동양인 제다이’ 이정재가 허문 또 하나의 벽 [D:방송 뷰]
- 1위 KIA·2위 LG, 광주서 빅뱅…선두 경쟁 분수령 [이주의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