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양 냉천지구 공동주택 108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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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안양 냉천지구 내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민영주택 규모는 일반공급 100%다.
국민주택 규모와 민영주택 규모는 3.3㎡당 각각 2160만원, 2480만원에 공급해 안양지역 주민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태준 GH 사장 직무대행은 "안양 냉천지구의 주택 공급을 통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질 높은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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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안양 냉천지구 내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안양 냉천지구는 안양동 618번지 일원 11만9000㎡ 부지에 4개 블록 18개동(232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토지등소유자 및 임대주택 물량을 제외한 총 일반분양분 1087가구다.
전용면적 46~98㎡로 구성돼 있고, 전용면적 규모에 따라 국민주택 규모(85㎡이하) 1058가구, 민영주택 규모(85㎡초과) 29가구로 나뉜다.
공급대상은 국민주택 규모의 경우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이 85%, 일반공급이 15%다. 민영주택 규모는 일반공급 100%다.
청약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약홈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국민주택 규모와 민영주택 규모는 3.3㎡당 각각 2160만원, 2480만원에 공급해 안양지역 주민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태준 GH 사장 직무대행은 "안양 냉천지구의 주택 공급을 통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질 높은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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