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수애와 묘한 관계..안보현-장률, 매부로 탐탁치 않아" #공작도시 [종합]

김수정 2022. 1. 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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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가 '공작도시'에서 수애와 묘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는 지난 6일 "이학주의 TMI. 슈트 핏 비결부터 여동생에게 준 보답의 선물까지 다 알려줄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작도시'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던 이학주는 "한동민(이학주 분)은 김이설(이이담 분)을 짝사랑하고 있다. 여기엔 없지만 윤재희(수애) 실장님과도 묘한 관계가 있으니 살펴봐달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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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학주가 '공작도시'에서 수애와 묘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는 지난 6일 "이학주의 TMI. 슈트 핏 비결부터 여동생에게 준 보답의 선물까지 다 알려줄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학주는 "제가 작품을 많이 찍었는데, '멜로가 체질' 때를 많이 기억해 주시는 것 같다. 그때 되게 얄미운 캐릭터로 나왔었는데 굉장히 저돌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도 있고, 무책임하고 얄미운 부분도 있고 재밌는 장면들도 많아서 기억을 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학주는 "'부부의 세계'에서는 박인규라는 인물을 연기했는데 굉장히 나쁜 놈으로 나왔다. 촬영을 하면서도 (박인규가) 너무 나빠서 걱정도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던 작품인데 많이 미워해 주셔서 성공을 했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학주는 "'마이네임'으로도 많이 알아주셨다. 사실 '마이네임'에서 제가 딱히 뭔가를 한 건 없다. 그냥 옷 입은 거, 쓰리피스 때문에 많이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참 뜻 깊은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대해서는 "이 작품에서도 쓰리피스를 입었는데, 이번에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서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다"라며 "수트를 굉장히 좋은 걸 입어서 그 덕을 많이 봤다"라고 밝혔다.

이학주는 '마이네임'을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은 추억에 대해 "박희순 선배님 핸드폰 안에 있는 것들 중에 말씀드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새우를 까고 있는 영상이라든지, 노래를 부르는 영상 이런 것들을 다음에 (박희순) 선배님 만나서 공개할 수 있는 게 있는지 찾아보고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희순 선배님이 만나서 얘기할 때마다 따뜻한 말들을 많이 해주신다. 전에 인터뷰에서 '이학주는 아직 손톱만큼도 보여주지 않았다. 아직 보여줄 게 훨씬 많다'라고 하신 후에 저를 만나서 '왜 맞잖아. 아직 다 보여주지 않았잖아'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다"라며 박희순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작도시'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던 이학주는 "한동민(이학주 분)은 김이설(이이담 분)을 짝사랑하고 있다. 여기엔 없지만 윤재희(수애) 실장님과도 묘한 관계가 있으니 살펴봐달라"라고 알렸다.

이학주는 "안보현과 장률 중 여동생과 만나도 괜찮은 사람이 있냐"라는 질문에 "둘 다 탐탁치 않지만 남자친구로서 손색이 없는 친구들이어서 동생이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제 동생은 오래된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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