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값마저" 샘표 출고가 8% 인상..밥상물가 줄인상
김다영 2022. 1. 6. 17:40

돼지고기, 달걀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가운데, 간장도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6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샘표식품은 지난달 간장 17종의 편의점 및 대형마트 출고가격을 8% 인상했다. 샘표가 간장 가격을 올린 건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출고가격이 인상되면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소비자 가격이 조정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샘표 양조간장701'(1.7ℓ) 가격을 기존 1만5900원에서 1만6900원으로 약 6.2% 올렸다. '샘표 양조간장501'(1.7ℓ) 가격은 1만19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8.4% 인상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6일부터 '샘표 국간장'(500㎖) 가격을 4400원에서 4600원으로 '샘표 양조간장 501S'(500㎖)은 5000원에서 5200원으로 200원씩 상향 조정했다.
샘표 관계자는 "간장 주요 원재료 구매 가격과 제조성 경비 인상 영향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박근혜 석방 반대한건 야당…책상도 文이 넣어줬다"
- 장난감만 갖고 놀뿐인데 연 300억 번다…11살 소년 비밀
- 3월 대선이라 생긴 넉달…정권말 '인사 알박기' 시간 됐다
- '이여자'엔 이준석 바람 안불었다…"2030 지지 부풀려진 것"
- '거인병 투병' 김영희에 돈 건넨 서장훈 "더 돕고 싶다"
- '박카스 1개에 5만원' 환불 거부…그 약국 결국 문닫는다
- 손흥민보다 더 뛴다…선수도 아닌 이 남자
- "군자 뽑나, 소인 뽑나" 주역대가 대산 옹 '세가지'만 보라 했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 이준석 "모신다"에 尹 엄지척…아이오닉 태우고 운전대 잡았다
- 셔츠 헐렁해진 김정은, 뒤통수에서 '이 자국'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