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5층 땅콩주택 장단점 언급 "미친듯이 뛰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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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땅콩주택에 살며 느낀 장단점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층부터 5층까지인 지금의 땅콩주택은 이사올 때 이사갈 때만큼은 계단의 한계를 제대로 느낀다. 오늘도 아주 정신없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이라고 털어놨다.
유하나는 또 "집이 땅콩만 해서 땅콩주택이 아니라 듀플렉스하우스가 정식명칭이다. 겉은 한 건물처럼 보이는데 속은 두세 집이 살고 있어 땅콩이라 불린다고 한다. 사실 저희집은 그닥 크지도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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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유하나가 땅콩주택에 살며 느낀 장단점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층부터 5층까지인 지금의 땅콩주택은 이사올 때 이사갈 때만큼은 계단의 한계를 제대로 느낀다. 오늘도 아주 정신없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이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유하나는 종아리에 압박밴드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기에 다리에 가해지는 무리를 줄여주기 위한 것.
유하나는 또 "집이 땅콩만 해서 땅콩주택이 아니라 듀플렉스하우스가 정식명칭이다. 겉은 한 건물처럼 보이는데 속은 두세 집이 살고 있어 땅콩이라 불린다고 한다. 사실 저희집은 그닥 크지도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주택이라는 느낌은 처음 살아봤는데 조용했고 편안했고 집안에 층이 많아 불편한 점도 반대로 좋은 점도 있었고 최고의 장점은 미친듯이 뛰어도, 미친듯이 소리 질러도 괜찮단 거. 한번도 아이들에게 살살 뛰란 얘기 안해보고 살았던 거"라고 땅콩주택에 거주하며 느낀 장점을 언급했다.
이어 "가끔 친구네나 할머니집 가면 얼마나 요즘 민감한 문제인지 알겠더라"며 "걸어서 초등학교를 보내겠다 왔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과 엄마 욕심에 넣어봤던, 즉석에서 공으로 추첨하는 학교에 당첨이 되는 바람에 2년 동안 헌이는 새벽에 일어나 먼길을 다녀야 했다. 물론 너무 즐겁게 다녀줘서 다행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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