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아이, "우리 아이 영어는 미국 교과서로"

'미국 교과서' 콘텐츠 추가 오픈

[한국경제TV 조성현 기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5~6세 스마트 유아학습지 '밀크티 아이'가 5세, 6세 유아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이색 콘텐츠 '미국 교과서'를 새롭게 선보인다.

밀크티 아이의 '영어 풍덩' 과목방에서 신설되는 이번 콘텐츠는 쉬운 영단어를 읽기 시작한 5세~6세 어린이들이 직접 원서를 읽으며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콘텐츠 공개로 영어 동요부터 주제별 단어, 영어 동화 등 즐거운 영어 학습을 돕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던 영어 풍덩 과목방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아 스마트 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영어 풍덩의 학습 단계를 거북이(Turtle), 펭귄(Penguin), 돌고래(Dolphin) 등 친숙한 단어로 변경했으며 매일 시간표를 신청하면 선생님의 관리 아래 체계적인 유아 영어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년 1월 19일에는 미국 교과서 콘텐츠를 30차시 추가 오픈해 더욱 풍성한 유아 영어 공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아이 관계자는 "영어 공부가 처음인 유아 혹은 아직 영어학습에 적응하지 못한 유아들도 밀크티를 통해 즐겁게 놀이처럼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아 영어부터 한글, 수학, 동화, 글쓰기, 코딩 등 연령 별 스마트 학습을 제안하는 천재교과서 밀크T 아이는 현재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성현기자 j7001q@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