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한글공부 계획" 단비교육 윙크학습지, 자기주도 스마트학습법 제공

윙크학습지, 스마트와 종이학습지 강점 결합 '블렌디드 러닝 학습법' 제공
놀이처럼 배우는 한글 교육.. 매월 3~4종 이상의 지면교재 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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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자녀의 학습 계획에 신경 쓰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녀의 학습 방법 트렌드가 화두로 떠올랐다. 과거에는 교과서나 선생님과의 대면 수업 등에 초점을 맞춘 학습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안전성을 고려한 비대면 ‘스마트학습’이 대세로 자리 잡은 추세다.

국가 차원에서도 스마트교실을 도입할 만큼 ‘스마트 학습’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스마트 학습은 IT기기 교육기자재를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초등학생 이전 어린아이들에게도 높은 적용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양한 교육 업체들도 스마트 학습을 내세우고 나섰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유아 스마트학습을 선택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염두 할 것을 조언한다. 자녀가 한글이나 숫자 등 문자에 관심을 보이는 지가 우선 시 되어야 하며, 같은 나이더라도 신체적 발달에 큰 격차를 보이는 때임을 감안하여 자녀 특성을 고려해 맞춤 학습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소근육 발달이 덜 된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종이 학습지가 같이 제공되는 학습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이에 맞춰 단비교육의 윙크학습지는 스마트학습에 더해 유아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4살~5살부터 시작하기 좋은 한글공부 학습지를 제시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윙크학습지는 한글공부를 비롯해 생애 첫 학습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5살에 맞춰 스스로 한글을 익힐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글의 원리를 주입식이 아닌 놀이처럼 구성해 스트레스 없이 한글을 깨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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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트학습만으로 부족함을 느꼈던 부모들의 고민을 보완해 매월 3~4종 이상의 지면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놀이처럼 배우는 스마트 학습의 장점과 소근육 및 운필력을 키울 수 있는 종이 학습지의 강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학습 모형이다. 특히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르는 문제의 설명 영상이 나와, 아이 스스로 학습지를 풀 수 있도록 하여 유아시기부터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직 학습에 대한 목적의식이 명확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오늘의 공부를 완료하면 하트스티커를 보상으로 제공하며, 목표 하트를 달성하면 매월 정기교재가 배송될 때마다 아이 맞춤형의 캐릭터 상품을 제공해 학습동기부여를 높였다.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만족요소로 꼽힌다.

윙크학습 관계자는 “인지학습을 막 시작한 4살, 5살, 6살 유아들의 경우 처음 한글공부부터 즐거워야 공부에 대한 기억이 긍정적으로 남고, 평생 공부를 해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된다”며 “연말연시가 되면 자녀 학습을 많이 알아보는데, 한 살 더 성장할 자녀의 연령과 특성을 깊이 고민해보고 학습에 좋은 방향으로 적용해 보길 권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윙크학습은 4~9세를 대상으로 한 온,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으로 4~6세는 놀이공부 윙크, 7~9세는 실력공부 윙크스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