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채진' 채진석, 도이현으로 활동명 변경 [공식입장]

황수연 2021. 12. 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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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진석이 도이현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피엘브이엘엔터테인먼트(PLV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는 "도이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도이현은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며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며,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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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채진석이 도이현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피엘브이엘엔터테인먼트(PLV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는 "도이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도이현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며, 배우와 앞으로의 방향성과 연기적 고민에 대해 심도있는 소통을 할 것이다”라며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이 있는 도이현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이현은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며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며,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도이현은 2011년 그룹 마이네임의 멤버 채진으로 활동하며 얼마 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데뷔 후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며, 콘서트와 뮤지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지나 연출의 ‘어나더 컨트리’뿐 아니라, ‘지구를 지켜라’에서 본인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는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줬다.

도이현이 새로이 둥지를 튼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PLVL ENTERTAINMENT)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의 본인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다양한 방면을 통해 보여주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픈 포부를 보여주고 있으며 방재민, 조예나가 소속돼 있다.

사진 = 피엘브이엘 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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