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첫 주자

조혜진 2021. 12. 20.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먼데이키즈(Monday Kiz)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첫 번째 OST를 가창한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PART.1 괜찮다가도'는 아련하게 떠오르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먼데이키즈의 더욱 풍부해진 감성과 성숙해진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Monday Kiz)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첫 번째 OST를 가창한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PART.1 괜찮다가도'는 아련하게 떠오르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먼데이키즈의 더욱 풍부해진 감성과 성숙해진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괜찮다가도 꼭 오늘 같은 밤이 찾아오면'이라는 인상 깊은 가사로 표현한 이 곡은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사용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괜찮다가도'는 빅마마, 엠씨더맥스, 임창정, 노을 등 국민 가수들은 물론 아스트로,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트렌디한 아이돌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먼데이키즈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실력파 보컬로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바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감정 표현으로 현재까지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먼데이키즈가 이번 곡을 통해 명품 OST 강자로 다시 한번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혜리)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를 그린다.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블렌딩, 먼데이키즈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