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코스모 뷰티 어워즈, 1위의 영광을 거머쥔 베스트 오브 베스트 뷰티템 모음ZIP!

2021. 12.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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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The Best Winners of Cosmo Beauty Awards 2021.
「 Best Shampoo 」
TS샴푸 골드플러스TS샴푸 500g 4만9천9백원

월드클래스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하다니, 대범하다 생각했다. 홈쇼핑 완판을 이어갈 때도 어떤 브랜드인지 내심 궁금했다. 그런데 최근 지드래곤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는 좀 달랐다. 대체 비결이 뭐지? TS샴푸는 TS트릴리온이 전개하는 여러 브랜드 가운데 대표 격이다. 천만 탈모인의 고민을 덜어주겠다는 창립자의 진실된 마음과 염원을 담아 탄생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브랜드. 홈쇼핑과 SNS를 통해 조금씩 입소문이 나더니 마침내 코스모 뷰티 어워즈 베스트 헤어 케어 샴푸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뤘다. 모델도 좋고, 콘셉트도 좋지만 탄탄한 제품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골드플러스TS샴푸는 TS샴푸 스스로 ‘역작’이라 표현할 만큼 모든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허 성분인 H 플러스 콤플렉스가 두피와 모발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덱스판테놀· 바이오틴·나이아신아마이드·징크피리치온까지 아낌없이 배합했다. 프랑스의 유명 제약 회사와 공동 개발한 하이드롤라이즈드퀴노아씨와 독자적인 공법으로 추출한 GP 콤플렉스, 골드 및 황금 추출물 등으로 모발의 건강과 윤기까지 한 번에 책임지는 데일리 샴푸. 앞으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케어는 TS샴푸에게 맡겨도 좋겠다. 전문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

12.8% SURVEY RESULTS여성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을 만큼 남성 응답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확실히 줄어든다”, “세정력이 좋아 비듬도 제거되고, 두피 가려움도 사라진다”, “두피에 자극이 없다”, “개운한 느낌! 향도 마음에 든다” 등 실사용자들의 긍정적인 코멘트도 눈에 띈다.

「 Best Beauty Device 」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36mm 9만6천원

헤어 스타일링의 성패는 예쁘고 세련된 도구의 유무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번거롭고 까다로운 일을 할 땐 무언가 강력한 동력이 필요하니까. 물론 이런저런 기능까지 야무지게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보다나의 시그너처 고데기인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는 이런 니즈를 발빠르게 캐치해 매 시즌 감각적인 컬러 에디션을 출시하는 영민한 제품이다. 2021년 버전은 도자기처럼 고운 상앗빛의 ‘아이보리 무드’다. 화장대부터 욕실까지,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미니멀한 디자인은 출시하자마자 단숨에 화제의 중심이 되는가 싶더니 마침내 30.2%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하며 올해의 뷰티 디바이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물론 수려한 외관 뒤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보장하는 특수 설계된 글러브(열판 덮개)와 세라믹 코팅 열판, 사용자를 배려한 실리콘 거치대와 보조 터치팁, 손잡이의 열전도를 차단하는 분리형 설계까지, 셀 수 없이 많은 보다나만의 오랜 노하우와 테크놀로지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 그뿐만 아니라 단상자와 패키지에 각각 무염소 표백 펄프 소재 재생지와 친환경 용지를 사용한 에코템이라는 점에서 호감도는 배가된다. 얼굴도 예쁜데 공부도 잘하고 마음씨 고운 뷰티 디바이스계의 ‘사기캐’랄까?

30.2% SURVEY RESULTS “컬이 부드럽게 말리고, 유지도 잘된다”, “손상모도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쉽다”, “깔끔하고 예쁜 건 물론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열전도가 빠르고 가볍다” 등 디자인은 물론 사용감과 제품력에 대한 칭찬 릴레이가 30.2%나 되는 높은 지지율을 뒷받침해준다.

「 Asia Top 10 Products 」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므 30ml 68만원대, 50ml 1백만원대

아름다움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는 뷰티 시장은 사실 그 이면에 엄청난 치열함이 존재한다. 한 해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이 새로 출시되고, 또 사라지는 험난한 전쟁터인 이곳. 이 무시무시한 ‘뷰티 정글’에서 40년 가까이 존버했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크나큰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1982년, ‘럭셔리 수분 크림’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연 끌레드뽀 보떼의 라 크렘므. 강산이 4차례 바뀌는 동안 이 찬란한 금빛 크림은 여덟 번의 리뉴얼을 거쳤고, 비로소 브랜드 기술력의 결정체이자 하이퍼포먼스 안티에이징 크림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지표가 됐다. 오직 선택된 마스터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공정을 통해 완성된 섬세한 텍스처, 독자적인 고농축 스킨 임파워링 일루미네이터, 그리고 280종 이상의 효모에서 얻은 세라퍼먼트 추출물이 완벽한 삼박자를 이뤄 피부 장벽과 탄력을 눈에 띄게 개선해주는 꿈의 크림. 아시아 전역의 심사위원단은 이 살아 있는 전설을 2년 연속 아시아 톱 10 프로덕트로 선정하는 것으로 깊은 경외감을 표했다.

「 Best Antiaging 」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 50ml 15만7천원

날마다 신기술로 무장한 뉴페이스들이 무차별 쏟아지는 와중에도 수십 년째 롱런하는 제품은 그만큼 오랜 시간, 많은 이에게 검증받았음을 증명한다. 1982년, 처음 ‘나이트 리페어 셀룰러 리커버리 콤플렉스’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이래 지금까지 완벽에 가까운 효능과 포뮬러로 인기몰이 중인 에스티 로더의 No.1 세럼, 갈색병이 딱 그렇다. 이를 입증하듯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는데, 갈색병 시리즈가 차지한 상만 해도 무려 12개에 이른다. 미친 존재감의 비밀은 대체 불가한 멀티 리페어 효과에 있다. 단 1회 사용*으로도 꽉 차오르는 수분감과 광채를 느낄 수 있고, 3주 후*에는 더욱 건강해진 동안 피부를 경험하게 되는 갓세럼. 지난해에는 또 한 번의 진화로 더 길어진 72시간 수분 잠금 효과와 더 빨라진 주름 개선 효과, 더 오래 지속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추가로 장착하더니, 마침내 올해 베스트 안티에이징 1위라는 결실을 맺으며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내년은 갈색병 탄생 40주년으로, 갈색병의 과거보다 미래가 더 궁금해진다.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2, 4주 사용 대비, 개인차 있음.

22.6% SURVEY RESULTS 쫀득한 질감, 빠른 흡수, 믿보 동안 효과까지, 스킨케어에 찐심인 뷰피들이 입을 모아 꼽는 필생템. 높은 재구매율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 Best Women’s Fragrance 」
조 말론 런던 피그 앤 로터스 플라워 코롱 100ml 19만5천원

조 말론 런던만큼 영민한 브랜드가 또 있을까? 때로는 세심하게, 때로는 대담하게 변신을 거듭하면서 매 시즌 여성의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시키는 조 말론 런던이 또 한 번 여심 정복에 나섰다. 작년에 출시된 ‘로스트 인 원더(Lost in Wonder)’ 컬렉션의 메인 코롱인 피그 앤 로터스 플라워가 그것.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꽃 내음이 난다”, “포근한 플로랄 향기가 매력적이다”, “매일 뿌려도 질리지 않는다” 등과 같은 찬사 세례를 받으면서 팬데믹 이후 날고 기는 여성 향수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당당히 원톱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향기의 시작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왕은 슬픔에 빠진 여왕을 위로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면서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한 정원을 만들었는데, 그 정원 속 신비로운 왕비에게서 영감 받아 탄생한 것이 바로 피그 앤 로터스 플라워. 전설의 정원 속 연못에 비친 연꽃과 물기를 머금고 열매를 맺은 무화과로 우아함을 담은 플로랄 코롱이다. 조 말론 런던의 팬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감미로운 플라워 향기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환호성을 지를 만한 명작으로 손꼽힌다. 조 말론 런던의 감성과 자부심, 그리고 특별한 향기가 이룬 쾌거다.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100ml 19만5천원

피그 앤 로터스가 조 말론 런던의 새롭게 떠오른 프루티와 플로랄의 조합이라면, 기존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프레그런스 중에서도 이와 같은 조합으로 사랑받은 향이 있다. 바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가 그 주인공. 피그 앤 로터스는 전설의 공간에서 영감받아 상상력을 자극한다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과즙이 꽉 찬 배가 무르익어가고 프리지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영국의 과수원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풍성한 과일과 향기로운 꽃향기가 잘 어우러져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동시에 감미로운 향기를 선사하는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용할수록 빈티지한 감성이 채워지는 특별한 멋까지 가미된 것이 특징. 한번 사용하면 재구매율이 워낙 높아 출시 이후 향기 홀리커는 물론 향알못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지금까지 취향 있는 사람들의 향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중이다.

17.1% SURVEY RESULTS 조 말론 런던이 조 말론 런던 했다!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모두 15%를 넘는 지지율을 얻었으며 여성 향수 부문이지만 남성 응답자의 지지율 역시 16.6%를 기록할 만큼 나이, 성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모두가 원하는 국민 대통합 코롱임이 입증된 셈.

「 Best Home Fragrance 」
조 말론 런던 글로잉 앰버스 캔들 300g 16만6천원

잦은 외출이 어려운 요즘, 삶의 대부분이 집 안에서 이뤄지다 보니 ‘보여지는 행복’이 아닌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행복’에 집중하게 됐으며, 많은 사람이 보다 안락하고 풍요로운 라이프를 위해 홈 컬렉션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런 점에서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홈 프레그런스 위너를 차지한 조 말론 런던의 타운하우스 컬렉션 캔들은 새로 자리 매김한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6가지 컬렉션의 6가지 캔들 중 영광의 트로피를 차지한 글로잉 앰버스는 영국 런던 타운하우스 응접실의 갓 구운 디저트와 정원의 포도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향기로운 장면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캔들이자, 고요한 밤 난로의 온기가 포근하게 감싸는 듯한 따뜻한 향도 매력적이다. 또한 고급진 무광 세라믹의 보틀은 그림 같은 클랙식&리치 하우스의 방점을 찍는다.

30.7% SURVEY RESULTS 대체 불가능한 지지율로 베스트 홈 프레그런스 원톱이 된 제품. 10대와 20대 MZ세대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녀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연령 구분 없이 생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럭셔리함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캔들계의 원픽이다.

「 Best Home Fragrance 」
조 말론 런던 라일락 라벤더 앤 러비지 디퓨저 350ml 23만8천원(리필 14만5천원)

향기가 풍성하게 널리 퍼질 것,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탑재할 것,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향기 그 자체가 얄팍하지 않으면서 품격을 높여줄 것. 좋은 디퓨저가 갖춰야 할 덕목은 너무나 많지만 이 모든 걸 까다롭게 충족시킬 제품을 찾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조 말론 런던의 라일락 라벤더 앤 러비지 디퓨저는 영국 문화의 헤리티지를 담은 타운하우스 컬렉션의 라이징 홈 프레그런스로 차분한 일요일, 창밖에는 촉촉한 비가 내리는데 방 안에서 갓 세탁한 새하얀 이불을 덮고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편안한 향기가 느껴진다. 여기에 350ml 대용량 사이즈는 보다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디퓨저 오일 리필 아이템을 따로 구매할 수 있어 한번 구입하면 새로운 디퓨저를 구입할 필요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굿 포인트. 핸드메이드 장인 정신의 비스크 도자기 보틀 역시 감성 지수를 극대화해주기 충분하다. 홈 프레그런스 위너를 차지한 조 말론 런던의 글로잉 앰버스 캔들과 함께 쓰면 더욱 풍성한 향을 즐길 수 있다.

「 Best Hair Styling 」
탱글티저 디탱글러 미니 1만7천원

전동 칫솔을 한 번이라도 써본 사람은 안다. 문명의 이기란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빗질도 칫솔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빗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샴푸가 즐거워진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뿜뿜 솟아나는 모발 자신감은 덤. 올해의 베스트 헤어 케어 스타일링 부문 1위로 선정된 탱글티저 디탱글러 미니라면 쌉가능하다. 오리지널 버전 디탱글러 브러쉬의 기능과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되 보다 쓰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게 만든 미니미 사이즈로, 섬세한 179개의 고탄력 브러시 모는 젖은 모발에 최적화돼 있다. 덕분에 회생 불가 상태로 엉켜버린 머리카락도 순식간에 부드럽게 풀어준다. 비결은 머리카락이 뽑히거나 끊어지는 걸 방지하는 긴 모와 큐티클을 정돈해 윤기 있고 건강한 헤어로 만들어주는 짧은 모로 이뤄진 특허받은 2층 구조! 헤어 제품과의 궁합도 대단하다. 헤어 팩이나 컨디셔너를 바르고 사용하면 모발 한 올 한 올에 제품이 도포돼 효과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샴푸 후 헤어 미스트를 디탱글러에 스프레이하고 빗질하면 마치 헤어 퍼퓸을 뿌린 것처럼 가닥가닥 향기를 입힐 수 있다.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게 잠재우는 데도 찰떡! 디탱글러에 헤어스프레이를 살짝 뿌려 가볍게 브러싱해보자.

23.7% SURVEY RESULTS 스타일링 제품이나 기기가 아닌 헤어 브러시라는 핸디캡을 안고서도 좋은 물건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실용주의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물 세척이 가능한 위생적인 소재, 시선을 강탈하는 비비드한 컬러 역시 높은 지지를 끌어내는 데 한몫했다.

「 Best Highlighter & Shaper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 9.5g 1만6천원

압.도.적! 사실상 2·3위를 가르는 게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의 하이라이터&셰이퍼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2명 중 한 명은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을 꼽았다. 인기는 젊은 층으로 갈수록 더 폭발적이었다. 20대 중 이 제품을 선택한 응답자는 54.5%, 10대는 무려 62.9%다. 말 그대로 몰표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로 우뚝 선 2021년 코스모 뷰티 어워즈 최고의 화제작! 독점에 가까운 초특급 인기의 비결은 뭘까? 응답자들은 “단독으로 쓰기에도, 블렌딩해서 쓰기에도 좋은 3가지 컬러!”,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아 초보자들이 쓰기 부담스럽지 않은 투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발색”, 그리고 “농도 조절이 쉬워 셰이딩뿐 아니라 쇄골이나 헤어라인, 콧대 살리는 데도 유용한 멀티 팔레트”라는 점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메이크업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쿨 톤부터 웜 톤까지 누구에게나 유용한 그야말로 셰이딩의 끝판왕. 이것이 2014년 출시되자마자 ‘컨투어링 메이크업’ 붐을 일으키며 수많은 미투 제품을 낳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민 셰이딩’의 위력이다.

45.3% SURVEY RESULTS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한 전설적인 셰이딩의 아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투표 결과.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다”, “색 조합이 완벽하다”와 같은 호평을 받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 Asia Top 10 Products 」
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쥬 라 뀌르 10ml×4개 1백23만원

뷰티 에디터에게 가장 흔한 질문을 꼽으라면 아마도 ‘좋은 화장품’에 관한 것일 거다. 그때마다 단전 깊이 울리는 마음의 소리를 내뱉지는 못했지만, 터놓고 말하자면 ‘비싼’ 게 확실히 좋다. 물론 누군가는 허세나 사치라는 이름으로 쉽게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때로는 이 작은 화장품 한 병에 브랜드의 이념과 철학부터 시작해 노벨 물리학상 뺨치는 고도의 테크놀로지와 신약 개발만큼이나 까다로운 공정, 진귀한 성분들, 수세기 동안 전해 내려온 비밀스러운 레시피 등이 모두 담겨 있기도 한다. 그래서 때로는 그저 얼마의 돈으로 환산하는 것이 죄송스러울 정도다. 1999년 무려 10년간의 지루하고 고단한 연구 끝에 처음 선보인 시슬리아 글로벌 앙티-아쥬가 그러했고, 지난해 출시된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쥬 라 뀌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생명체와 그 근본적인 메커니즘, 즉 자가 포식에 관한 연구에서 영감을 받아 원천에 있는 피부 활력 에너지를 재활성화하는 방법을 강구했고, 비로소 이것을 화장품이라는 이름으로 현실화한 것이 바로 이 제품! 아시아 3개국 뷰티 에디터들이 만장일치로 2년 연속 가장 혁신적이며 독보적인 프로덕트로 손꼽은 이유다.

「 Best Night Care 」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 70ml 3만2천원

여왕의 귀환이다. 20년 전, 등장하자마자 그야말로 핵폭탄급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바르고 자는 팩’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서막을 올린 원조 수면 마스크. 이후 다양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차례로 출시하며 워터 슬리핑 팩 EX(2011년 2위), 퍼밍 슬리핑 팩(2012년 2위), 워터 슬리핑 마스크(2015년 1위&2016년 1위), 워터 슬리핑 마스크 라벤더(2017년 2위)까지, 라네즈가 코스모 뷰티 어워즈 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남긴 브랜드로 우뚝 서는 데도 혁혁한 공을 세운 주인공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2021년,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듯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밤사이, 망가진 피부 균형을 개선하고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케어하는 본래의 기능은 그대로 탑재한 채. 238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성분¹이 담긴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를 더해 마이크로바이옴, 즉 피부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의 환경을 건강하고 균형감 있게 가꿔준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한 번도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라네즈에서 작정하고 만든 차세대 슈퍼 루키. 워터 슬리핑 마스크의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¹ 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물 (AP특허 성분:: 제 10-2011-0056468호)

35.6% SURVEY RESULTS 매일 아침, 푹 자고 일어난 것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보장해주는 든든한 비밀 병기. 숙면이 사치가 돼버린 현대사회에서 이보다 더 절실한 것이 있을까? 이것이 전 연령대에 걸쳐 몰표라 불러도 좋을 만큼 높은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근본적 이유일 것이다.

「 Best Body Moisturizer 」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 500ml 4만원

그 어느 화장품보다 재구매율이 높은 카테고리인 보디 모이스처라이저. 무시무시한 짐승 용량을 싹싹 비워 기어이 그 바닥을 보고도 다시 또 동일 제품을 집어 들고야 마는 것이 보디 제품을 대하는 대부분의 습성이다. 때문에 신생 브랜드나 제품이 새로 그 자리를 차지하기에 유독 어려운 영역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올 한 해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이 보여준 활약이 찬사를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21년 초 혜성같이 등장해 1년도 채 안 돼 쟁쟁한 제품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최고의 보디로션으로 등극했으니 말이다. ‘스킨미믹 세라마이드 콤플렉스™’와 ‘내추럴 오일 콤플렉스™‘가 바른 즉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갑 오브 갑 보습력과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상관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사용감, 오랫동안 은은하게 남는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구석 없는 완소 보디로션. 치열했던 보디 모이스처라이저 경쟁 끝에 왕좌에 앉은 올해의 주인공이다.

*바른 직후 94.8% 개선되는 보습

14.5% SURVEY RESULTS‘빠른 보습’, ‘강력 보습’, ‘오랜 보습’ 등 표현은 달랐지만 결론은 하나다. 바로 국보급 보습 효과! 게다가 낮이나 밤이나, 여름에도 겨울에도, 건성이든 지성이든 상관 없이 언제든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로션 포뮬러라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특별한 Deep 3 보습 케어

- 빠른 보습 : “바른 직후 94.8% 개선되는 보습”

- 강력 보습 : “건조한 상황에서도 유지되는 보습”

- 오랜 보습 : “건조한 상황에서도 5시간동안 유지되는 보습”

「 Best Trouble Care (Sns Winner) 」
라 메르 컨센트레이트 장벽 강화 세럼 50ml 64만5천원대

1953년, 우주 항공 물리학자였던 맥스 휴버 박사는 실험 중 사고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이후 이 피부 손상을 개선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고, 12년 동안 6천여 번의 실험 끝에 마침내 해초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이것이 바로 기적의 성분, 미라클 브로스™의 탄생 스토리이자 라 메르의 시작이다. 하루에 60cm 이상 자랄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해초의 비밀을 담은 미라클 브로스™의 효과를 ‘찐’으로 경험하려면 컨센트레이트만 한 게 없다. 일명 ‘장벽 강화 세럼’. 50년 넘도록 입증된 미라클 브로스™의 강력한 효능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깊은 바닷속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해양 추출물 발효 성분인 스테빌라이징 퍼먼트™와 농축 라임 티 추출물을 더해 항산화 효과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액체 보호막 역할을 하는 촘촘한 보호막인 리퀴드 베리어™을 만들어 스트레스와 피로 등 피부를 괴롭히는 다양한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피부를 견고히 하고, 이미 예민해진 트러블 피부도 방패처럼 감싸 진정시키는 갓띵작. 피부를 괴롭히는 외부 유해 환경이 도처에 깔린 요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트러블 케어 부문 SNS 위너로 선정됐다.

「 Asia Top 10 Products 」
시세이도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III [주름 개선 기능성] 50ml 15만원대

팬데믹이 2년 이상 계속되면서 삶의 우선순위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 대표적인 것이 ‘건강’.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내적 스트레스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일순위 요건으로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습관이 대두됐다. 피부도 크게 다를 바 없다. 기초가 튼튼한 피부는 어지간한 자극에는 흔들리지 않는 젊음과 건강을 보장한다. 이것이 시세이도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가 처음 세상에 등장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한목소리를 내는 이유다. 지난 2018년 한 차례 업그레이드를 꾀했던 시세이도 얼티뮨 파워 세럼은 이번 7월, 3세대 제품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도약했다. 피부 혈행 개선¹을 통해 피부 활력 에너지를 빠르게 부스팅해 더 빠르고, 더 강력한 효과를 선사하게 된 것. 그 결과 우리는 제품을 사용하고 단 3일* 만에 전과 달리 어려 보이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깜놀할 만한 효능의 비밀은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혁신적인 NEW 이뮤제너레이션레드(ImuGenerationRED) 테크놀로지™. 피부 혈행 개선¹을 도와 피부 끝까지 영양 성분을 전달해 피부 활력 에너지를 끌어올려주는 이 최신의 기술에 아시아 3개국의 뷰티 에디터들은 경의를 표했고, 2년 연속 아시아 톱 10 프로덕트로 꼽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¹ 피부 혈행 개선(2020.07.13-2020.09.21, 35-65세 여성 90명 대상, Validated Claim Support, LLC) * 3일(2020.02.15-2020.03.14, 30-59세 여성(caucasian) 105명 대상, IEC France)

「 Asia Top 10 Products 」
입생로랑 뷰티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 50ml 16만2천원

팬데믹은 여전하지만, 그 와중에도 세상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변함이 없는데, 하루 동안 처리해야 하는 일은 세포분열을 하듯 무한 증식 중. 자연히 생산성의 가치가 덩달아 상승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떠올리면, 하나로 집중해서 다중 효과를 내는 멀티태스킹 제품이 최우선 순위가 된다. 입생로랑 뷰티 퓨어샷 나이트 리부트 세럼이 좋은 예다. 2개의 층으로 분리돼 사용 직전에 섞어 쓰는 방식으로, 일명 ‘더블샷 세럼’이라 불리는 이 제품은 ‘각질 케어’와 ‘영양 공급’의 두 마리 토끼를 하나에 담은 원샷 원킬 아이템이다. 하룻밤 만에 거칠어진 피부 결을 정돈해 다음 날 몰라보게 쫀쫀하고 매끈해진 피부를 선사해주는 입생로랑 뷰티의 대표 안티에이징 세럼. 꾸준히 사용하면 그 어렵다는 주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이 아이코닉한 제품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걸로 치자면 어디 가서도 지지 않을 아시아 3개국 에디터들이 손을 들어준 건 당연한 결과다.

「 Best Lip Makeup - Hard Type 」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 3g 3만3천원

코스모 뷰티 어워즈가 처음 시작된 2011년부터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매년 베스트 메이크업 브랜드로 선정돼온 명실상부 ‘색조 맛집’. 이런 맥에게 누군가 “현재 가장 아이코닉한 제품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 망설임 없이 파우더 키스 립스틱을 꼽을 것이다. 2018년 처음 출시된 이래 3년 연속 ‘최고의 하드 타입 립’으로 뽑힌 립스틱계의 절대 강자. 게다가 올해는 베스트 립 메이크업(하드 타입) 1위뿐 아니라 SNS 위너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쯤 되면 누군가는 대체 뭐가 그리 다른지 궁금할 법도 하다. 부드럽게 혹은 대담하게, 내추럴하게 혹은 강렬하게, 내가 원하는 그대로 발색되는 존예로운 컬러 구성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이것이 매력의 전부는 아니다. 각질 부자 ‘쎄굿바’하게 만드는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포뮬러는 매트 립스틱의 한계를 뛰어넘는 속촉겉보송의 마무리감으로 하루 종일 편안하게 밀착된다. 트랜스포머급의 변신이 가능한, 이름하여 에어리 매트 텍스처! 그리기 쉽고, 컬러 완벽하고, 밀착력이 좋아 마스크 찍힘도 덜하니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랴.

29.8% SURVEY RESULTS 매트 립스틱은 바르기 어렵고 건조하다는 선입견을 완벽하게 불식시킨 제품. 전 연령대에 걸쳐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선호도 1위를 기록하며 3연패의 신화를 달성했다. 참고로 올해 가장 핫한 컬러는 혈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자몽 코럴 핑크 톤의 ‘쉬어 아웃트레지’다.

「 Best Cushion Pact 」
입생로랑 뷰티 엉크르 드 뽀 쿠션 14g 8만9천원

흡사 일정한 간격으로 서로 교대하며 달리는 쇼트트랙 단체 경기를 연상케 한다. 지난해 엉크르 드 뽀 쿠션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베스트 쿠션 팩트 1위를 차지했던 입생로랑 뷰티 올아워 쿠션 파운데이션이 올해는 다시 제 언니 격인 엉크르 드 뽀 쿠션에게 왕관을 넘겼다. 엉크르 드 뽀 쿠션 단독으로는 2016년과 2018년에 이은 세 번째 승리다. 과연 국내 최초의 쿠튀르 쿠션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6년간 넘버원 쿠션* 자리를 굳건히 지킨 쿠션계의 로열패밀리다운 행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입생로랑 패션 하우스의 DNA를 그대로 계승한 YSL 카산드르 메탈 로고와 셰브론 패턴의 럭셔리 가죽 케이스를 장착했다는 거다. 디자인에 진심인 소비자를 위한 존예로운 패키지는 보너스, 섬세하고 우아하게 빛나는 광채와 마스크 속에서도 뭉치거나 지워지지 않는 롱래스팅 효과, 얇고 가벼운 새틴 피니시까지 야무지게 갖췄으니 소비자가 최고의 쿠션 팩트로 꼽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 “매트하지만 피부에 잘 밀착된다”, “피부 톤이 한층 밝아 보인다”, “두껍게 발라도 자연스럽다”, “커버력이 좋고, 잘 무너지지도 않는다” 같은 만족도 우주 최강의 후기들이 이를 입증한다.

*백화점 쿠션 1위(보떼 리서치, 2016 Q1-2021 Q1 쿠션 판매 기준)

19.1% SURVEY RESULTS 태생부터 하이엔드인 스펙 만렙의 쿠션은 코스모 뷰티 어워즈 사상 최초로 쿠션 부문 3연패의 신화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 Best Exfoliator 」
빌리프 슈퍼 드랍스-PHA 5% 30ml 8만원대

2021년 3월 출시 후, 무섭게 입소문을 타며 코스모 뷰티 어워즈 각질 케어 부문 1위에 당당히 등극한 빌리프 ‘슈퍼 드랍스-PHA 5%’. 10년간의 허브 연구와 피부 변화를 이끌어 내는 효능 연구가 집약되어 탄생하였다. PHA 성분을 5% 함유하였으며,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어 매끈한 피부로 완성해준다. 뿐만 아니라 ‘수분폭탄™ 크림’으로 불리우는 빌리프 베스트 셀러 아쿠아 밤의 핵심 포뮬라를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는 것도 장점. 폭발적인 수분 DNA를 담은 워터리한 텍스처가 피부에 쫀쫀하게 흡수되면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세안 후 양쪽 얼굴에 2~3방울을 도포해 가볍게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건조하고 거친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피부결 개선 효과 인체적용시험 진행 완료, 대상: 성인 여성 33명/ 기간: 20-12.29-21.01.27/ 기관: ㈜엘리드

23.5% SURVEY RESULTS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면서도 피부의 건조함을 잘 잡아준다”, “각질로 인해 거친 피부 결이 균일하게 정돈돼 매끈매끈하고 화장도 잘 받는 기분”, “저녁에 바르면 다음 날 아침 바로 느낄 정도로 효과가 빠른 제품!” 등 사용 후 즉각적이면서도 명확한 변화를 경험했다는 찐 후기와 함께 23.5%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 Best Inner Beauty (Sns Winner) 」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 420mg×90정(30일분) 3만3천원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면서 비만, 과체중 학생이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비단 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나에게 맞는 슬리밍 보조제 하나쯤은 챙겨둘 때다. 최근 SNS와 다이어터 사이에서 ‘안 찔 순 없어도 덜 찔 순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너 뷰티템이 있다. 바로 코스모 어워즈 SNS 부문 1위의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 ‘믿보’ 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들어서 한 번, 예로부터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알려진 녹차에서 추출한 순수 카테킨이 주요 성분이라 두 번 신뢰할 만하다. 카페인 함량을 줄이는 프리미엄 녹차 정제 기술로 얻은 카테킨 정제만을 사용해 속에 부담 없고 편안한 슬리밍이 쌉가능! 게다가 국내 슬리밍 제품 최초로 비건 인증도 받았다. 적당한 식단 관리와 함께 꾸준히 하루 3정씩 섭취하면 체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이미 다이어터 사이에선 정평이 난 제품. 2012년 처음 출시한 이래 메타그린 전체 라인은 무려 500만 개 이상 판매되었고, 현재도 메타그린 슬림은 국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1위에 손꼽힐 만큼 그 효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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