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1! 클래식한 보틀을 지닌 베스트 홈 프래그런스 아이템은?!

2021. 12.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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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The Best Winners of Cosmo Beauty Awards 2021.
「 Best Home Fragrance 」
조 말론 런던 글로잉 앰버스 캔들 300g 16만6천원

잦은 외출이 어려운 요즘, 삶의 대부분이 집 안에서 이뤄지다 보니 ‘보여지는 행복’이 아닌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행복’에 집중하게 됐으며, 많은 사람이 보다 안락하고 풍요로운 라이프를 위해 홈 컬렉션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런 점에서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홈 프레그런스 위너를 차지한 조 말론 런던의 타운하우스 컬렉션 캔들은 새로 자리 매김한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6가지 컬렉션의 6가지 캔들 중 영광의 트로피를 차지한 글로잉 앰버스는 영국 런던 타운하우스 응접실의 갓 구운 디저트와 정원의 포도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향기로운 장면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캔들이자, 고요한 밤 난로의 온기가 포근하게 감싸는 듯한 따뜻한 향도 매력적이다. 또한 고급진 무광 세라믹의 보틀은 그림 같은 클랙식&리치 하우스의 방점을 찍는다.

30.7% SURVEY RESULTS대체 불가능한 지지율로 베스트 홈 프레그런스 원톱이 된 제품. 10대와 20대 MZ세대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남녀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연령 구분 없이 생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럭셔리함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캔들계의 원픽이다.

「 Best Home Fragrance 」
조 말론 런던 라일락 라벤더 앤 러비지 디퓨저 350ml 23만8천원(리필 14만5천원)

향기가 풍성하게 널리 퍼질 것,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탑재할 것,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향기 그 자체가 얄팍하지 않으면서 품격을 높여줄 것. 좋은 디퓨저가 갖춰야 할 덕목은 너무나 많지만 이 모든 걸 까다롭게 충족시킬 제품을 찾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조 말론 런던의 라일락 라벤더 앤 러비지 디퓨저는 영국 문화의 헤리티지를 담은 타운하우스 컬렉션의 라이징 홈 프레그런스로 차분한 일요일, 창밖에는 촉촉한 비가 내리는데 방 안에서 갓 세탁한 새하얀 이불을 덮고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편안한 향기가 느껴진다. 여기에 350ml 대용량 사이즈는 보다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디퓨저 오일 리필 아이템을 따로 구매할 수 있어 한번 구입하면 새로운 디퓨저를 구입할 필요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굿 포인트. 핸드메이드 장인 정신의 비스크 도자기 보틀 역시 감성 지수를 극대화해주기 충분하다. 홈 프레그런스 위너를 차지한 조 말론 런던의 글로잉 앰버스 캔들과 함께 쓰면 더욱 풍성한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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