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메이필드호텔과 협업한 '콘셉트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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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메이필드호텔과 협업해 일룸 가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셉트룸을 선보이고, 연말연시를 맞아 투숙 고객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룸은 연인 또는 부부 고객부터 아이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까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메이필드호텔에 '에디키즈(Eddi Kids) 패밀리룸'과 '허니룸(Honeyroom)' 2가지의 스타일의 객실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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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메이필드호텔과 협업해 일룸 가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셉트룸을 선보이고, 연말연시를 맞아 투숙 고객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룸은 연인 또는 부부 고객부터 아이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까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메이필드호텔에 '에디키즈(Eddi Kids) 패밀리룸'과 '허니룸(Honeyroom)' 2가지의 스타일의 객실을 조성했다. 각 스타일별로 2개씩, 총 4개의 콘셉트룸을 마련하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에디키즈 패밀리룸은 일룸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꾸며, 아이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내 아이 방을 인테리어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온 가족이 누워도 넉넉한 사이즈에 아이의 안전까지 고려한 쿠시노 패밀리 침대, 팅클팝 좌식 책상과 아코 소파, 에디키즈 리딩하우스 등을 배치해 아이와 함께 독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또 플레이그라운드 및 코펜하겐 소파도 함께 배치해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고 아늑한 패밀리룸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 1박, 3인 조식, 레스토랑 패밀리 식사 등을 제공한다.
에디키즈 패밀리룸 주중 방문객 대상으로 아이들을 위한 미술 체험 키트인 시시소소 플레이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시소소 플레이키트는 도화아파트먼트가 큐레이션한 키즈 플레이키트로, 아이들이 직접 아티스트가 되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주도적인 미술 체험 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며, 시시소소 플레이키트의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키트와 조각조각 큐비즘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허니룸은 연인 또는 부부를 위한 콘셉트룸으로 일룸의 대표 호텔 침대 시리즈인 그라나다와 헤이즐로 공간을 조성했다. 일룸은 온전한 휴식에 대한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호텔식 인테리어, 호텔형 침대에 대한 선호 트렌드를 고려해 일룸 호텔 침실 시리즈를 실제 호텔에 배치했다. 일룸을 통해 가정에서도 조성할 수 있는 호텔 인테리어 경험을 선사하고자 허니룸 공간을 기획했다.
일룸 그라나다는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의 침실 시리즈로 세련되고 로맨틱한 객실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헤드보드 조명이 특징이다. 내추럴 감성 스테이 콘셉트의 헤이즐은 원목 느낌의 마감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했다. 일룸 허니룸 패키지는 그라나다 또는 헤이즐로 조성된 룸 1박, 2인 조식, 레스토랑 커플 식사, 와인 1병이 포함돼 있다.
일룸 관계자는 "호캉스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연인,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쌓길 원하는 이들에게 일룸 콘셉트룸에서의 특별한 휴식을 제안한다"면서 "일룸이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협업해 선보이는 콘셉트룸에서 온전한 휴식과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고, 연말연시 한정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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