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운전만해~ 향기로운 드라이브 쌉파서블?! 요즘 핫한 차랑용 디퓨저 모음ZIP 6

2021. 11. 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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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안에~ 우린 아무 말없네~ 공기 너무 너무 답답해! 추운 날씨 탓에 자동차 환기나 실내 청소를 덜 하게 되면 스멀스멀 번지는 악취. 차량용 송풍구에 끼워 두기만 해도 차 안 가득 은은한 향이 퍼지는 디자인마저 예쁜 별별 카 디퓨저.
「 조 말론 런던 」
카디퓨저 하우스 7만1천원 &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컬렉션 오렌지 비터스 카 디퓨저 리필 4만원대.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제품.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오렌지 비터스, 샌달우드가 어우러진 향을 담았다. 카 디퓨저 하우스 안에 리필을 밀어 넣고 차량 송풍구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가로 혹은 세로형 송풍구에 안정적으로 부착이 가능하다.

「 수향 」
차량용 디퓨저 벤트클립 pink 1만원대.

수향의 시그니처 캔들박스를 모티브로 제작한 미니미니한 클립형 방향제. 차량 통풍구에 가로, 세로 방향 모두 쉽게 끼울 수 있고 분리 후 재조립도 간편한 타입이다. 크기가 작은 편이라 향 취향에 따라 개수를 늘려 사용하면 나만의 향 레이어링을 즐길 수도 있다.

「 라브루켓 」
프레그런스 태그 타박 2만9천7백원.

창 문고리나 실내 행어에 툭 걸어놓기만 해도 실내 방향제와 탈취제 역할을 해준다. 유혹적인 달콤한 머스크 향과 시더우드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번지며 향의 지속력은 한 달 반 정도 유지된다.

「 Buly 1803 」
스톤 디퓨저 10만원대.

스톤에 향유를 떨어뜨리면 발향이 되는 디퓨저. 고대 그리스의 향기를 보관하던 병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적은 양만 사용해도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게 특징. 차량 실내에 넣어두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향이 번지는 효과가 있다.

「 오센트 」
러브 차량용 방향제 핑크 4만8천원.

새 차 냄새나 차 안에서 나는 냄새를 잡아주는 은은한 발향의 차량용 팬던트. 은방울꽃과 프리지아, 샌달우드의 향이 조화로운 플로럴 계열의 향기를 남긴다. 본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앞판 팬던트는 교체가 가능하다.

「 라이브러리 서울 」
헥스 서울 2만4천8백원.

자동차 서랍이나 거치대, 수납공간 등에 걸어놓고 사용할 수 있는 향기 오브제.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허브 계열의 로즈마리 향과 상큼함을 발산하는 케피어 라임 향 등이 블렌딩 되어 공간을 향기롭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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