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니어 SW 창작대회' 대상 경기 보평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6일 서울R&D캠퍼스에서 '2021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SW) 창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전국 초·중·고교생이 주변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SW를 활용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진대회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소프트웨어 중심대학협의회가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수상팀에 상금 1억5000만원, 삼성전자에서 매년 개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6일 서울R&D캠퍼스에서 ‘2021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SW) 창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전국 초·중·고교생이 주변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SW를 활용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진대회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소프트웨어 중심대학협의회가 후원한다.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선 경기 보평고 2학년 이지현·윤예영·정헌재 학생 3명으로 구성된 다텍티브팀의 ‘데이터텍티브’가 대상을 받았다. 데이터텍티브는 SNS에 사진을 올리면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가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삼성전자는 수상팀에 상금 1억5000만원, 삼성전자에서 매년 개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양한주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경찰관, 서울 파출소에서 권총으로 극단 선택
- “헬스장은 코로나 감염 안전지대입니다” [사연뉴스]
- 이특 “대상포진 걸려…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 투기 걸리면 월급 ‘반 토막’… LH가 제시한 혁신방안
- “네 엄마 돈 없어 택시하지?” 기사에 막말·폭행 20대
- SNL출연 이재명, 질문 몰랐다…“말죽거리 잔혹사보단 아수라”
- ‘섹시 DJ’ 소다, 정용진 만나 랍스터 만찬…“천상의 맛”
- [단독] 이재명캠프 좌장 “윤석열, 정치 보복에만 매몰…대통령 자격 없다”
-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尹경선 승리에 “국민의힘 탈당”
- 살인에 시신 100여구 능욕까지…英병원 34년 미제 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