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로그인 첫날 '872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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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로그인 서비스 시작 첫날 5시간 만에 전성기 시절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개시와 동시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오픈 직후 서비스 개시 5시간 만에 기존 싸이월드 전성기 때(약 680만명)의 MAU를 넘어섰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MVP 서비스 개시 4시간 만에 680만명의 이용자가 몰렸고, 오후 한때 접속자가 872만700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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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로그인 서비스 시작 첫날 5시간 만에 전성기 시절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18일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정식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싸이월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42분부터 싸이월드 회원들에게 복원된 동영상 전부를 썸네일로 확인시켜주며 로그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개시와 동시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오픈 직후 서비스 개시 5시간 만에 기존 싸이월드 전성기 때(약 680만명)의 MAU를 넘어섰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MVP 서비스 개시 4시간 만에 680만명의 이용자가 몰렸고, 오후 한때 접속자가 872만700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싸이월드 측은 오픈 직후 1시간 동안 데이터베이스(DB)를 3배, 웹서버를 8배 증설했고 이후 분당 8만명 이상이 접속하기도 했다.
싸이월드제트는 일정 기간 최소기능구현(MVP) 서비스를 거친 후 오픈 베타 서비스 없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싸이월드는 정식 서비스를 지난 3월 출시할 것으로 발표했으나 5·7·8월로 계속 미뤄왔고 아직도 정식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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