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논란' 101번지 남산돈가스, 깜짝 놀랄 근황이 전해졌다
김현덕 2021. 10. 13. 14:56
'남산돈가스'를 둘러싼 원조 공방
고소장 제출, 소송은 아직 진행 중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고소장 제출, 소송은 아직 진행 중

남산의 명물 '남산돈가스'를 둘러싸고 원조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조 남산돈가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유튜버 빅페이스가 올린 남산돈가스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사람들은 진짜 원조라고 주장하는 돈가스집에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글쓴이는 "유튜버의 폭로로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됐다"고 간단한 글을 적었다.

앞서 지난 5월 빅페이스는 "사람들은 2012년에 시작된 '101번지 남산돈가스'를 원조라고 믿고 있다"며 "진짜 원조는 소파로 23번지에 있는 남산돈가스"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진짜 원조 사장은) 2011년 어쩔 수 없이 101번지 자리를 비워야 했고 새로 들어온 사장이 전화번호만 바꾸고 버젓이 원조하고 홍보를 하고 영업을 했다. (고객들은) 같은 자리에 같은 간판이니 의심할 여지 없이 그냥 원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101번지 남산돈가스' 측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남산 인근 경쟁 돈가스 업소 운영자 A 씨, 유튜버 B 씨,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C에 대해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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