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걷고 생태여행을 계획합니다..2022년 생태달력

우성규 2021. 10.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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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째 주는 겨울 숲길을 걸어본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가 제작한 2022년 생태달력의 '지구를 위한 행동 52주' 가운데 1월에 표시된 내용이다.

생태달력은 숲을 지키는 친환경 재생용지로 만들었고, 12개월 52주의 생태환경 실천사항을 안내한다.

기환연 관계자는 "교회에서 달력을 주문하면 하단에 교단 로고와 교회, 부서명을 인쇄할 수 있다"면서 "판매 수익은 생태환경 선교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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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 달력에 지구를 위한 행동 52주 표기
벽걸이형 달력 1월 모습. 기환연 제공


새해 첫째 주는 겨울 숲길을 걸어본다. 둘째 주는 녹색투자 계획을, 셋째 주는 환경독서 계획을, 넷째 주는 생태여행 계획을 세운다. 다섯째 주는 새활용 제품 만들기를 실천한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가 제작한 2022년 생태달력의 ‘지구를 위한 행동 52주’ 가운데 1월에 표시된 내용이다.

기환연은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엡 1:9, 새번역)란 말씀으로 ‘창조의 신비 속에 생명의 공동체’란 제목의 2022년 생태달력을 제작해 주문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환연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총 가운데 머물며, 창조세계를 지키고 돌보는 생명의 공동체를 이루자”며 달력 제작 경위를 전했다.

탁상용 달력 12월 모습. 기환연 제공


생태달력은 숲을 지키는 친환경 재생용지로 만들었고, 12개월 52주의 생태환경 실천사항을 안내한다. 벽걸이형은 자연 속 십자가 사진과 묵상 성구를 넣었고, 탁상형은 몽골 은총의 숲을 주제로 한 손그림을 담았다.

기환연 관계자는 “교회에서 달력을 주문하면 하단에 교단 로고와 교회, 부서명을 인쇄할 수 있다”면서 “판매 수익은 생태환경 선교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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