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 조달플랫폼, 조달테크 서비스 통해 N잡 시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김윤성 2021. 8. 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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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에서는 본업 외 시간을 활용하는 부업을 떠나서 'N잡러'라는 키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주식회사 인콘은 조달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공공조달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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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에서는 본업 외 시간을 활용하는 부업을 떠나서 ‘N잡러’라는 키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종사하는 본업 외에 파트타임 알바나, 음식 배달 서비스, 블로그 포스팅 등 재테크를 위한 다양한 부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주식회사 인콘은 조달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공공조달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달사업의 경우 채택되는 확률이 낮지만 투자하는 시간 대비 수익금액을 따져보면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는게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실제로 (주)인콘 공공조달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여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10분 정도 꾸준히 입찰을 진행해여 실제 수익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최근 조달테크라고 하는 신종용어가 생기고 있다. 소위 공공조달에 참여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주)인콘 공공조달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거래금액이 1325억에 달하고 있으며, 1,799개 업체가 수익실현에 성공했다.


조달사업은 국가나 공공기관이 원하는 물품을 도소매 방식으로 납품하고 마진을 취하는 구조로, (주)인콘 공공조달플랫폼 서비스에서는 정부조달입찰의 물품구매입찰 중 분석이 완료된 안전한 입찰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처음 참여한 회원사도 문제없이 조달테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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