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BTS 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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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팬들뿐 아니라 유명인들의 끊임없는 팬심 고백으로 '태태랜드'에서 뷔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익사이트는 지난 16일 나카가와가 도쿄 FM 'TOKYO SPEAKEASY'(도쿄 스피크이지)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에 빠졌다. 그중에서도 태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뷔를 좋아해서 사진을 계속 저장하고 있다", "태태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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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팬들뿐 아니라 유명인들의 끊임없는 팬심 고백으로 ‘태태랜드’에서 뷔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일본 포털 사이트 ‘익사이트’는 ‘나카가와 쇼코, 쿠라시나 카나 & 마에다 아키의 권유로 BTS에 빠져 태태(뷔의 애칭)의 사진을 계속 저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익사이트는 지난 16일 나카가와가 도쿄 FM ‘TOKYO SPEAKEASY’(도쿄 스피크이지)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에 빠졌다. 그중에서도 태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뷔를 좋아해서 사진을 계속 저장하고 있다”, "태태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나카가와가 ‘파크뷰 라이프’에서 함께 공연했던 쿠라시나 카나, 마에다 아키의 권유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게 됐으며, 뮤직비디오를 보고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나카가와는 ‘남자친구 태태’나 ‘강아지를 사랑하는 태태’, ‘태태의 긴팔’ 등을 검색한다고 밝히며 얼마나 뷔를 좋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러한 일화는 뷔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5일자 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던 ‘Butter’는 7주 연속 1위를 포함, 통산 9번 1위를 찍는 등 3개월가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Butter’는 빌보드의 여타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하는 ‘송 오브 더 서머’에서는 9주 연속 정상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9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14위에 랭크됐다.
사진 = 익사이트-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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