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축하화분 대신 받은 쌀 2천kg 기부 '훈훈'
김영재 2021. 8. 17.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에 최근 문을 연 전시·반품상품 판매 업체가 취약계층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 덕진구에 문을 연 올랜드 아울렛 전주점(대표 박성호)은 17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700만원 상당의 백미(10㎏) 200포대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올랜드 아울렛 전주점이 지난달 29일 픈기념 행사에서 축하화분 대신에 쌀로 받아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랜드 아울렛 전주점, 700만원 상당 백미 200포 기탁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에 최근 문을 연 전시·반품상품 판매 업체가 취약계층을 돕고 나섰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에 최근 문을 연 전시·반품상품 판매 업체가 취약계층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 덕진구에 문을 연 올랜드 아울렛 전주점(대표 박성호)은 17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700만원 상당의 백미(10㎏) 200포대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올랜드 아울렛 전주점이 지난달 29일 픈기념 행사에서 축하화분 대신에 쌀로 받아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호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세월호특별법’ 공포한다…민주유공자법 등 4건 거부권 건의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 교섭 의지 없어”
- 한 총리 “의대생 집단행동 강요는 폭력…경찰 수사 의뢰”
- 높아지는 ‘실손보험 개혁’ 목소리…“필수의료 살리는 방법”
- 잦은 부실시공 ‘후분양’ 도입 목소리↑…분양가 인상 우려도
- 간협, 정치권에 ‘간호법 폐기’ 사과 요구…“22대 국회 개원 즉시 처리”
- 김호중, 인권위에 경찰 고발 검토…故 이선균 거론도
- “올드한 이미지 벗어야”…중견 패션기업, 2030 공략 나서
- [단독] 바둑리그 위기인데…최정, ‘여바리’ 불참
- [단독] MSD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국내 공급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