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셀프 메디케이션' 열풍에 홈쇼핑 매진 행렬 기록

코지마 제품 홈쇼핑서 인기.. '비토' 6회 연속 매진, '글로우' 론칭 방송 매진 달성

ⓒ코지마 쉐이크보드 ‘비토’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의 진동 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CSB-901, 903)’와 목 저주파 마사지기 ‘글로우(CMN-E601, E603)’가 홈쇼핑 채널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코지마는 롯데홈쇼핑 생방송에서 지난 8일 비토의 6회 연속 매진, 11일 글로우의 론칭 방송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8일 비토 방송의 경우 4050 여성층의 높은 구매율에 힘입어 제품이 조기 매진되는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코지마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있는 데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비토는 여름 시즌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하려는 다이어터에게, 글로우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코지마 목 저주파 마사지기 ‘글로우’

비토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가수 장윤정이 사용하며 몸매 관리 비결로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상하 진동은 물론 좌우 움직임까지 더한 강력한 3D 입체 진동으로 전신 운동을 도와줘 ‘홈트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얻고 있다. 750mm의 인체공학적 와이드 발판 위에서 보폭에 따라 위킹, 조깅, 런닝 등 운동 강도 조절이 가능하고 동봉된 밴드를 활용해 다양한 상체 운동을 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손목에 착용하는 무선 리모컨도 제공한다. 제품 밑면에는 4개의 압착 패드를 부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

글로우는 6가지 패턴의 저주파를 통해 뭉친 목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최대 15단계까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2단계 온열 기능도 활용 가능해 세밀하고 효과적인 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무선 충전식 설계와 무선 리모컨 제공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휴대하기 좋은 컴팩트한 디자인과 더스티 로즈, 더스티 민트의 세련된 색상 구성도 돋보인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스스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지마는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안마의자 뿐 아니라 운동 기구, 측정기 등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