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윤진이, 청순 매력 스틸

이서은 2021. 8. 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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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윤진이의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윤진이는 첫 촬영부터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녀는 이세련 캐릭터의 세련미는 물론 순수함까지 뽐내고 있다. 톡톡 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윤진이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윤진이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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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신사와 아가씨' 윤진이의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이는 극 중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이세련 역을 맡았다. 이세련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동생이자 왕대란(차화연) 여사가 애지중지하는 딸이다. 그녀는 박대범(안우연)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외치는 인물이라고.

9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윤진이는 극 중 이세련이라는 이름처럼 세련된 차림으로 아침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이세련 캐릭터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윤진이의 한층 커진 눈은 깜짝 놀랄만한 상황을 맞이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반면, 온실 속 화초처럼 탄탄대로 인생만 살아왔을 법한 그녀가 급격히 우울해 보이는 표정에서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겪게 될 앞날을 짐작케 한다.

제작진은 “윤진이는 첫 촬영부터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녀는 이세련 캐릭터의 세련미는 물론 순수함까지 뽐내고 있다. 톡톡 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윤진이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윤진이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신사와 아가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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