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믿음 약해진 다음세대 세우는 '찾아가는 하루 어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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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처치리바이벌(대표 박연훈 목사)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믿음이 약해진 다음세대를 세우는 '찾아가는 하루 어캠'(포스터)을 개최한다.
박 대표는 "어린이들이 말씀 일기를 쓸 수 있는 키즈 플랫폼(j-platform.co.kr)을 6년간 사용하면 성경 312구절, 찬양 72곡을 암송하게 된다"며 "찾아가는 하루 어캠을 통해 은혜에 목마른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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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처치리바이벌(대표 박연훈 목사)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믿음이 약해진 다음세대를 세우는 ‘찾아가는 하루 어캠’(포스터)을 개최한다. ‘최고의 가치 예수 그리스도2(빌 2:5)’라는 주제로 다음 달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신청하는 교회로 캠프팀이 찾아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하루 어캠은 1996년 설립된 키즈처치리바이벌이 25년간 리조트 호텔 등 전국 4개 지역으로 나뉘어 개최한 ‘어린이은혜캠프’를 철저한 방역 가운데 요청한 교회에서 하루 일정으로 여는 것이다.
주강사는 박연훈 대표, 박진석(알리온어린이선교회 대표) 이동진(동탄영광교회) 목사, 몸찬양단 SB워십팀 단장 송수경 전도사 등이다. 주요 콘텐츠는 지성소 찬양, 복음 설교, 말씀 일기 실습, 몸 찬양 경연대회, 이벤트 공연 등이다.
특히 주일에 한 번 받는 신앙교육을 주중으로 확대한 프로그램인 말씀 일기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찬양하고 성경 구절을 암송하며 주일에 들은 설교를 석 줄로 말씀 일기를 쓰며 삶에 적용하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박 대표는 “어린이들이 말씀 일기를 쓸 수 있는 키즈 플랫폼(j-platform.co.kr)을 6년간 사용하면 성경 312구절, 찬양 72곡을 암송하게 된다”며 “찾아가는 하루 어캠을 통해 은혜에 목마른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즈처치리바이벌은 키즈 플랫폼 사용을 원하는 학부모와 교회학교에 오는 8월 말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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