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취향만으로 찰떡 매칭이 가능한 존좋 스프링 향수가 있다고?
▶ 비 오는 날의 갬성을 애정한다
▶ 스트레스 해소에는 산책이 최고!
▶ ‘봄’ 하면 가장 먼저 ‘새싹’이 떠오른다
▲ 바이레도 슈퍼 시더 오드 퍼퓸 100ml 33만원.
연필을 깎을 때 풍기던 삼나무 향이 담긴 향수
▲ 아로마티카 엑소드 3034 오드콜롱 갈바넘&자스민 30ml 3만4천원.
흙과 나무 향이 뒤섞여 마치 삼림욕하는 기분!
▲ 록시땅 퓨리파잉 홈 미스트 100ml 3만원.
칙칙한 냄새 순삭! 공간을 하루 종일 상쾌한 숲 냄새로 가득 채워주는 스위트 홈 미스트.
평범한 것은 거부한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건 천성적으로 질색인데, 그렇다고 꽃잎 휘날리는 봄날에 묵직한 머스크 향수를 뿌리는 건 좀 아니다 싶다면? 스파이시&우디 향조에 비교적 가벼운 과일이나 꽃 향기를 한 방울 똑! 떨어뜨린 듯한 싱그러운 우디 향수가 정답이다. 프레시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고, 관능적이지만 끈적이지 않는 알잘딱깔센 향이랄까? 특히 동남아의 고급 리조트에 온 듯한 이국적인 향기를 좋아한 다면 대유잼을 느낄 수 있을 듯!
▶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 와인!
▶ “귀엽다”보다는 “멋지다”는 칭찬이 좋다
▶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발리 또는 방콕
▲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발리플로라 EDP 100ml 22만원.
동남아의 최고급 스파에서 맡았던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이 충만한 연꽃 향수.
▲ 바나나 리퍼블릭 다크 체리&앰버 75ml 8만1천원.
달콤한 다크 체리 맛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오리엔탈 향.
▲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플뢰르 머스크 EDP 100ml 17만3천원.
스파이시 플로럴 부케와 관능적인 머스크를 배합한 중독성 쩌는 ‘어른’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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