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바로알기' 한국어·영어·중국어로 출간

임보혁 2021. 5. 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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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해외서도 이단 대처 위해


현대종교(탁지원 소장)에서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 알기’를 발간했다. 국내외 교회와 해외교민, 선교사들에게 최근 온라인과 한류를 이용해 국내외로 급속히 퍼지는 사이비·이단 단체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이단 관련 문의에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단 취지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만민중앙교회, 여호와의증인,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모르몬교), 전능하신하나님교회, 은혜로교회 등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주요 단체 정보가 담겼다.

현대종교는 그동안 해외 선교지로부터 외국어로 번역된 이단 정보가 부족해 이단 대처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관련 자료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끊임없이 받았다. 책을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한 것도 세계 곳곳으로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에서다.

탁지일 현대종교 이사장은 “비대면 환경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이단들이 시공을 초월해 활동하고 있다”면서 “한국 이단들이 한류를 이용해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본서가 해외 교민들과 현지 교회, 선교사들의 이단 대처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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