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본 그것들의 위로..이예지 작가 개인전 개최
2021. 4. 16. 15:50

이예지 작가가 〈밤, 시간, 그리고 시간〉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성수동 그라운드 시소에서 연다.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한 이작가는 꿈 속에서 마주한 사물이나 스토리, 배경, 당시의 감정 등을 가미하여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강렬한 태양을 상징하는 ‘선인장’이라는 소재를 밤이라는 시간으로 설정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관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작품들 속에서 달과 선인장을 대칭적인 구도로 배치하여 밤이라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부각하고 있음을 잘 볼 수 있다. 실제 사막의 밤은 어둡고 때론 쓸쓸하게 느낄 수 있지만 작품 속에서의 밤은 솜털이 보송한 달, 하트 등 온기로 가득찬 느낌으로 표현한 부분이 나타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밤’에 대해 현상적 시간으로의 ‘밤’이 아닌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온기가 가득 한 공간으로 묘사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경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작가 이예지는 중국 중앙미술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주요 수상으로는 대한민국 바 디자인 어워드 대상, 대한민국 수채화 대전 금상, 대한민국 에로티시즘 미술대전 최우수상, Y-NEWS 예술인 대상 수상, 등이 있으며 북경 문화인의 밤, Six Emerging Artists Art Exhibition, 싱가폴 Affordable 아트페어 참가 등의 단체전 경력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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