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창립 5주년 기념 '산림복지 상생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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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산림복지 상생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 상생데이는 채용설명회,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토론회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의 일자리 전망과 산림복지 미래가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토론회는 산림청·진흥원·외부기관 전문가를 주축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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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산림복지 상생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 상생데이는 채용설명회,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토론회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의 일자리 전망과 산림복지 미래가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는 올해 상반기 직원 채용계획 안내와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 꿀팁, 입사 후기 토크 등으로 진행됐으며 취업준비생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이달 20일~27일 청년인턴 34명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하는 중이다. 또 이달 말에는 정규직원 30명을 모집(공고)할 예정이다.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토론회는 산림청·진흥원·외부기관 전문가를 주축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등 300여개 유관단체·기관이 유튜브로 토론과정을 지켜보며 의견을 보태는 형태로 진행됐다.
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 분야 민간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 민·관 상생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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