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1인가구 맞춤형 공간 활용도 높인 '멘디' '플레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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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 2종을 출시했다.
일룸은 공간 활용도에 관심이 높은 1인 가구를 위해 공간 분리에 적합한 '멘디'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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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 2종을 출시했다.
일룸은 공간 활용도에 관심이 높은 1인 가구를 위해 공간 분리에 적합한 '멘디'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를 선보였다.
멘디는 업무 공간과 휴식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침대, 책상, 파티션책장이 패키지로 구성된 제품이다.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따라 제품을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배치해 업무 및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플레이트는 생활 패턴에 따라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원형 테이블이다. 식사를 위한 다이닝 테이블로 사용하거나, 소파 앞에 두고 사용하는 리빙 테이블로 적합하다. 깔끔한 아이보리와 고급스러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카디즈 오크 2가지의 차분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싱글룸 가구 2종은 1인 가구는 물론 장기화된 집콕으로 소비자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본인의 취향에 맞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일룸은 앞으로도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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