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 많던 '벌거벗은 세계사' 12회 끝으로 종영
황지영 2021. 3. 17. 21:38
논란에 시달려온 '벌거벗은 세계사'가 27일 종영한다.
17일 tvN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12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영하기로 했다.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강사 설민석이 중심을 맡았다가 논문 표절 의혹으로 하차했다. 이후 방송을 재개하고 여러 전문가를 초청했으나 왜곡 논란에 시달려왔다.
방송은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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