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6만5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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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가를 6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8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6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9∼10일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SK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6개 증권사에서 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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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10일 일반 투자자 청약 진행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가를 6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8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6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공모 금액은 약 1조4918억원으로 결정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기관 1464곳이 참여해 경쟁률 1275.47대 1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9∼10일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SK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6개 증권사에서 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위탁 생산을 맡고 있다. 자체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은 임상에 들어갔고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등 글로벌 기업과 백신 후보물질 등의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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