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방선기, 文 대통령 가덕도 방문에 '급등'

지연진 2021. 2.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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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선기가 26일 장 초반부터 급등세다.

동방선기는 이날 오전 9시23분 전일대비 19.95% 상승한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30원까지 거래되기도 했다.

부산 향토기업인 동방선기는 배관자재 제조업체로 가덕신공항 테마주로 분류되며 지난 22일에도 21.96%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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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동방선기가 26일 장 초반부터 급등세다.

동방선기는 이날 오전 9시23분 전일대비 19.95% 상승한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30원까지 거래되기도 했다.

부산 향토기업인 동방선기는 배관자재 제조업체로 가덕신공항 테마주로 분류되며 지난 22일에도 21.96% 뛰었다.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는 조항을 넣기로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과 관련해 "묵은 숙원이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입법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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