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일정·내용 확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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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전반기 한미연합훈련의 구체적 일정 및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전반기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과 관련한 날짜·훈련 내용 등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미는 연합훈련을 내달 9∼18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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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전반기 한미연합훈련의 구체적 일정 및 내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전반기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과 관련한 날짜·훈련 내용 등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미는 연합훈련을 내달 9∼18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우리 측은 이번 훈련에서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시행하자는 입장인 반면, 미국 측은 FOC 검증보다 대비태세 점검에 주력하자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미는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기본운용능력(IOC) △완전운용능력(FOC) △완전임무수행능력(FMC) 등 3단계 검증과정에 합의한 바 있다. IOC 검증은 지난 2019년 마무리됐고, 지난해 진행하려던 FOC 검증은 연합훈련 연기 및 축소 여파로 무산됐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코로나19와 같은 비상적인 상황에서 예년과 같은 규모의 훈련은 어렵다"며 "실기동 훈련은 없고, 도상연습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참가 규모도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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