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5회 연속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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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강은혜)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무료 서비스 기관으로 5회 연속, 15년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민간고용서비스기관을 평가하는 제도로 2008년 도입 이후 체계적 구인·구직 관리, 종사자의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인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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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민간고용서비스기관을 평가하는 제도로 2008년 도입 이후 체계적 구인·구직 관리, 종사자의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인증해 오고 있다.
서류 검토, 현장 실사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고용정보원이 제시한 표준 인증 기준에 부합할 경우에만 인증 획득이 가능하다.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4년부터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를 통한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경력단절예방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매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0년에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기관 전국 평가 A등급,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직업상담 우수사례 공모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전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평가 A등급,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전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기업발굴 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은혜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지속,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등으로 고용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고용서비스 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지역에서 우수한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하철 용문역 4번 출구 바로 앞(하나은행 건물 5층) 대전YWC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o.djjob.or.kr)와 전화(042-534-4340~2)로 문의하면 된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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