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독립영화로 배우 복귀.."'악에 바쳐' 출연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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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이 독립영화 출연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박유천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박유천은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은퇴 선언까지 했지만,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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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유천이 독립영화 출연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18일 박유천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에 주연으로 합류한다"며 "오는 22일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국내 마지막 드라마는 2015년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이에 박유천은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은퇴 선언까지 했지만,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지난해 박유천은 태국 활동에 집중했다. 11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RE:mind'(리마인드)를 발매했으며, 해당 앨범에는 태국어 버전 트랙이 수록돼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찍이 가수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이번에는 독립영화에 출연을 확정하며 오랜만에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이게 됐다. 마약 투약, 은퇴 번복으로 이슈메이커가 됐던 박유천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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