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밤 사이 눈·비.. 출근길 조심 각별

김찬홍 2021. 2. 1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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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 해안지역과 제주도가 5∼30㎜, 중부지방은 5㎜ 내외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m, 서해 앞바다에서 0.5∼4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m, 서해 1∼4m, 남해 1∼4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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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많은 눈이 내렸던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관계자가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 해안지역과 제주도가 5∼30㎜, 중부지방은 5㎜ 내외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13도로 예보됐다.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 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m, 서해 앞바다에서 0.5∼4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m, 서해 1∼4m, 남해 1∼4m로 예상된다.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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