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월세금지법 피해가는, '고양 화정 밸리치' 오피스텔 분양 진행 중
‘전월세금지법’이란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 내 분양 아파트에 의무거주가 적용되는 시행령 일부를 이와 같이 칭한 것인데, 이는 '로또 분양'을 막기 위해 실거주 의무 요건이 부과된 것이지만 역설적으로 전월세 공급을 줄여 서민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어 논란의 중심에 놓여있다.
이처럼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잇따라 펼쳐지면서 아파트 갭투자가 어려워지고 분양권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각종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을 피해가는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 화정 밸리치’에 관심을 갖는 투자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다. ‘고양 화정 밸리치’는 ‘루체하임’이 시행하며 우석건설이 시공한다.
업계에 따르면 ‘고양화정밸리치는’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로 ‘전월세금지법’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한 비(非) 주택 부동산 상품의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화정밸리치’는 기존 오피스텔의 원룸 형태가 아닌 전 세대 복층 2룸형을 이루고 있어 공간 활용으로 인한 신혼부부 또는 젊은 층의 만족도가 상당하며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에 전용면적 63.88㎡, 63.72㎡로 구성되어 있고 수용 가능 세대는 94세대, 주차는 총 1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롯데마트, CGV, 이마트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생활 편리성 및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히며 차량으로 5분 거리 내에는 대형 종합병원 및 개인병원들이 즐비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한 의료환경 역시 부동산가치를 높여주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는 직선거리 300m로 초단거리에 위치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교통호재인 GTX-A노선 대정역과 한 정거장 거리로 강남까지 4정거장, 삼성역까지 5정거장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의 획기적인 개선과 편리한 유동성은 향후 전매 시 프리미엄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양 화정 밸리치’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킨텍스 제1전시관 내 야외 전시장에 오픈했으며 방문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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