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피해간 수혜단지 '광양 세미존서희스타힐스'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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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부산 9곳, 대구 7곳, 울산 2곳, 경기 파주 등 36개 지역을 조정 대상 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광양 세미존서희스타힐스'는 이번 12.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일인 11월 4일에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종전 규정으로 적용돼 세제 및 청약 규제를 모두 피할 수 있을뿐더러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지역 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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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부동산 대책 조정대상지역 확대 여수·순천·광양 포함 총 111곳
- 대책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 발표... 잔여분 '비규제지역' 규정 적용
정부가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부산 9곳, 대구 7곳, 울산 2곳, 경기 파주 등 36개 지역을 조정 대상 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조정 대상 지역 111곳 기과열지구는 49곳으로 늘어나 규제를 피하기는 전보다 더욱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순천과 광양도 규제를 피할 수 없었던 건 마찬가지다. 순천·광양 지역의 청약 경쟁률은 광양‘G’사 46.12 : 1 / 순천 ‘H’사 13.15 : 1 / 순천 ‘e’사 55.33 : 1의 뜨거운 청약열기를 가진 순천·광양 지역이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조정 대상 지역 내 2주택 이상 보유자 종부세 추가과세, 분양권 전매 제한 등 규제가 강화된다.
‘광양 세미존서희스타힐스’는 이번 12.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일인 11월 4일에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종전 규정으로 적용돼 세제 및 청약 규제를 모두 피할 수 있을뿐더러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지역 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계획인구 3,800여세대 약 18만평이 개발되는 덕례지구내에 위치한 광양세미존서희스타힐스는 재 복합쇼핑몰인 LF스퀘어가 입점해 있으며, 구 경전선 선로를 활용한 덕례 명품길도 조성되어 전남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친화적 주거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덕례지구와 연계하여 전남개발공사 시행의 도시개발사업인 28만평 계획의 덕례.도월지구 추진되어 미래가치도 우수한 편이다.
또한, 최근 공급되었던 타 상품들의 경우 광양“G”사 3.3㎡당 1,028만 원 / D사의 경우 3.3㎡당 971만 원이었으며, 순천 “e”사 3.3㎡당 1,229만 원 / “H”사의 경우 3.3㎡당 1,034만 원에 육박한다. 3.3㎡당 1,000만 원이 넘어가는 것에 비해 ‘광양 세미존서희스타힐스’의 경우 3.3㎡당 800만 원 대 착한 분양가를 책정되었다.
한편 광양 세미존서희스타힐스는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402,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지막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를 통한 관람을 진행한다.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철저한 소독 및 방역을 진행하고 있어,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관심고객 등록으로 세미존서희스타힐스의 정보를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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