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리더스컨트리클럽, 장학기금 5000만원 출연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0. 12.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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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민장학재단은 리더스컨트리클럽에서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 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에 재능 있는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역의 고등학교와 교육 기부 MOU를 체결해 차세대 프로골퍼 발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현상 대표는 "전달된 장학금이 향토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돼 밀양의 미래를 밝히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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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오른쪽)이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민장학재단은 리더스컨트리클럽에서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 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더스컨트리클럽은 활성동에 소재한 약 70만평에 27홀 규모로 영남권 최초로 국제규격을 갖춘 골프장이다.

골프에 재능 있는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역의 고등학교와 교육 기부 MOU를 체결해 차세대 프로골퍼 발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현상 대표는 “전달된 장학금이 향토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돼 밀양의 미래를 밝히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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