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분양시장 경기 하남..'감일역 트루엘'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 강남 입지적 장점 누리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가능
- 지하철 3호선 연장 논의 등 감일지구 미래가치 창창 

최근 각종 규제로 치솟고 있는 집값에도 불구하고 강남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자, 강남을 공유하는 하남의 부동산가치까지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하남의 재평가는 합리적인 가격과 예정된 미래가치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9월, KB부동산 리브온에서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강남구 3.3㎡당 아파트값 평균 매매 시세는 7,085만원으로, 처음으로 7,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6,0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1개월 만이다.

이에 강남권 공유가 가능한 하남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올해 3분기 아파트 매매 상승률에 따르면 하남시는 1.61%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수도권(0.97), 서울(1.25)의 상승폭보다 높다.

이러한 상황에 청약 통장이 필요없고 뛰어난 입지까지 자랑하는 감일지구 소형 공동주택 ‘감일역 트루엘’이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은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 가능하며 5호선 마천역이 감일지구와 인접해 있다.

특히 향후 서울지하철 3호선이 하남 감일지구를 통화하는 것으로 연장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 중인 만큼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3호선 연장사업은 2018년 말 정부가 교산지구를 3기 신도시로 지정하면서 내놓은 교통대책이다. 사업비 1조5,401억원을 투입해 송파 오금역에서 감일지구와 교산지구를 거쳐 하남시청역까지 12㎞를 연장하는 노선이다.

국토교통부와 경기 하남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3호선 연장 노선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사업성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3호선 연장안을 주장해온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정부가 수용해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경전철에서 3호선 연장으로 바뀌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감일역 트루엘’은 3호선 연장으로 인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일역 트루엘’은 규제에 따른 소형아파트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일지구에서도 희귀한 소형아파트로 높은 상품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 30㎡타입의 경우 3Bay형태로 공간감을 높이고 특히 보통 소형 주택에 들어서는 실외기실을 비롯해 보일러실도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타 상품 대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열병합 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것도 메리트다. 새집증후근 걱정 없는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감일역 트루엘’에는 새집증후군 걱정을 덜 수 있는 자연 벽지가 적용돼 집 내부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감일지구 내 학교부지가 6곳에 달해 도보 1분 거리로 통학이 가능하다. 감일지구 주변은 남한산이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환경이며, 당 현장 인근에는 천마산이 자리해 집 주변에서도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감일지구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미래가치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며 "특히 ‘감일역 트루엘’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료 혜택 등으로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역 트루엘’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201 (송파테라타워 2,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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